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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피해자"라는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자들과 회사도 차렸다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된 인물들이 지금은 입장을 달리하지만 최근까지 서로의 회사와 협회 등에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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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서 화장품 팔아 재산 1조···한국 '은둔형 부자들'
‘은둔형 부자’는 늘 관심 대상이다. 언론에서 주목받는 것을 꺼리는 그들은 기업 공식 행사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1.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 2. 이상록 카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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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듀퐁 클래식에 새긴 그의 스토리(8)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몰래 고액과외를 하다 대중 강의 강사로, 그 다음엔 온라인 교육 사업으로 우리나라 사교육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손주은 회장. “내게 돈 내고 공부한 젊은이들이 허우적 대는 현실에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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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공기업 경영의 히딩크’ 조환익의 전력투구(電力投球) 1300일 풀스토리
한국전력은 올해 포브스의 기업평가 글로벌 100대 기업에 진입했다. 2014년 524위에서 2년 만에 427계단을 올라 97위를 기록했다. 세계 전력 시설 분야 순위로는 1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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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lus 올해 추정 순이익 323억원
지난달 중앙m&b와 합병을 마친 ISPlus가 4일 2011년도 추정 매출액 및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ISPlus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2011년 추정 매출액은 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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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C& 수사, 김대중·노무현 정권 실세 겨냥설
태광그룹 수사는 핵심 임직원들에 이어 이호진 회장 모자에 대한 소환 조사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이 회장. [영종도=뉴시스] 임병석(49)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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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케이블 TV GS강남·울산방송 씨앤앰에 매각
GS홈쇼핑이 알짜 지역 케이블 TV인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지역케이블TV 방송사업자(SO)인 씨앤앰에 매각했다. GS홈쇼핑은 보유 중인 GS강남방송의 지분 84.88%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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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外
기업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2008년 케이블방송 C&M 매각으로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미스터피자에 2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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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니 강해졌다 … 결합상품의 유혹
KT는 집에서 쓰는 초고속인터넷인 메가패스와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를 묶어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SK텔링크는 케이블TV업체인 씨앤앰과 제휴해 디지털케이블TV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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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계열사, 나이트클럽에 투자 구설수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인 엠넷미디어(8,300원 30 -0.4%)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 지분을 투자하기로 해 구설수에 올랐다. 대기업이 일종의 향락사업에까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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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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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구애에 케이블TV업체 몸값 뛴다
케이블TV 업체(SO.System Operator)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케이블망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대기업들이 잇따라 SO를 인수하면서 가격이 크게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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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강남케이블TV 인수
GS홈쇼핑은 23일 ㈜강남케이블TV 지분 51%를 16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GS홈쇼핑은 강남케이블이 7월부터 디지털케이블 방송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TV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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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육이 현실 교육 대체할 것
인터넷 교육이 아직은 보조 수단에 지나지 않지만 앞으로 현실 교육의 대체재로 떠오를 거예요. 저렴한 비용, 섬지역까지도 파고들 수 있는 원격 교육 실현으로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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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장에도 외국자본 줄이어…영화·케이블 TV 등 잇단 투자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 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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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장에도 줄잇는 외국자본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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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시장에도 외국자본 줄이어…영화·케이블 TV 등 잇단 투자
독일의 세계적인 서적판매업체인 벨텔스만이 최근 국내에 '북 클럽' 이란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모집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인터넷서점인 미국의 아마존과 일본의 기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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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 Wireless Asia, 한국 인터넷 시장 진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지난 달 설립된 Cable & Wireless Asia가 한국에 진출했다. Cable & Wireless Asia는 1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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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상장 붐“코스닥 열차를 타라”
지난해 8개에 불과했던 코스닥 신규 등록업체가 올해 말 1백50개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98년 말 70.4포인트에 불과했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2백16포인트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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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5대재벌 구조조정 틈새 중견그룹이 뛴다
제일제당은 요즘 멀티미디어 관련 사업의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 자회사인 C J 엔터테인먼트와 호주의 빌리지 로드쇼.홍콩 골든 하베스트가 합작으로 설립한 다국적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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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초고속인터넷 데이콤·한솔·한국멀티넷 3파전
제3의 시내전화사업권이라는 무선 초고속인터넷사업권을 놓고 벌이던 업계경쟁이 데이콤.한솔PCS.한국멀티넷의 3파전으로 좁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2년 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