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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찢겨진 데스노트
최민우 정치팀 차장 정의당 ‘데스노트’(Death Note)가 처음 회자된 건 2017년 8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지명될 때였다. 앞서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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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를까…조국 측, 심상정 만나 직접 해명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제1소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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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인사실패' 언급 피해…靑 일각선 "노영민 체제서 기조 변화"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전날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한 사태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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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말뚝’ 조국 발탁이 시작 … 참여연대 김상조, 비고시 강경화 이어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언론인 오연호씨와 함께 2010년 펴낸 책 『진보 집권플랜』에서 “진보·개혁 진영이 재집권한다면 진보의 고속도로를 깔아야 한다”며 “제도적 말뚝의 수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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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민도 김기식에 등을 돌렸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사퇴하는 게 옳다.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오는 그의 갑질과 독직(瀆職) 의혹, 그리고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위선에 국민도 등을 돌렸다. 어제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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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른 김기식 금감원장
■ 「 의 한 장면."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4/12/2c3b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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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식 사퇴 찬성 50.5%···文 "국민의 뜻" 발언 부메랑되나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중앙포토]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 지난해 6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ㆍ보좌관 회의에서 한 말이다. 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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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 추대
4월 10일 화요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자유한국당이 서울시장 후보로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추대합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