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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볼턴, 북핵 대응 수단 중 하나로 '전술핵 재배치' 언급"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 안철수 페이스북 캡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핵 대응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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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실제 핵전쟁 대비…끔찍한 시나리오 준비했다"
2017년 8월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은 미국에 대해 더 이상 위협하지 않는 게 최선”이라며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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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찾은 트러스 전 영국총리 연설에 中 "한물간 정치인" 비난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대만을 방문해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고, 서방의 대만 지지를 촉구하는 연설을 했다. 트러스는 마거릿 대처 이후 전직 영국 총리로는 27년 만에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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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韓전술핵 배치론…볼턴 “신설 NCG, 뭐가 다르냐” 비판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일 대만인공공사무회(FOPA, Formosan Association for Public Affairs) 창립 40주년 만찬에서 연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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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매파’ 볼턴 전 보좌관 29일 대만 간다
존 볼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매파로 통하는 존 볼턴(사진)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조만간 대만을 방문해 연설한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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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매파’ 볼턴 전 보좌관, 대만 간다…“美대선 후보 첫 방문”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선임보좌관. 올해 1월 내년 미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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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5년 대만 침공, 헤드샷 훈련하라" 美 4성장군 메모 발칵
“2025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수 있으니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시가 담긴 미군 4성 장군의 메모가 최근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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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세사필담] 흐릿한 ‘민족’ 유대는 결국 폐기되는가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석좌교수 북한의 공격 본능이 드디어 절정에 달했다. 지난달 8일 법제화된 ‘선제 핵 공격’, ‘건드리지 않아도 쏘겠다’는 조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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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시간은 핵확산자 편…中 마음 먹으면, 북핵 하룻밤에 해결"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은 위성락 전 주러대사가 묻고 존 볼턴이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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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볼턴·폼페이오 암살 계획" 위장한 美정보원에 걸렸다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당시 주요 인사인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에 대한 암살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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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대통령 임기와 반비례하는 집착
문재인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1] “종전선언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될 수 없지만 그것이 하나의 시작으로는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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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北, 트럼프와 브로맨스를 '핵무기 완벽화' 기회로 이용"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AP=연합뉴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브로맨스' 관계가 북한의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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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가 본 한반도 정세
■ “北, 2인자 없어… 위임통치는 정책 실패에 따르는 정치적 책임 분산용” ■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는 극히 잘못된 일, 북한이 유감 표명해야” ■ “미국과는 동맹,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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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의 시시각각] 북핵에 문재인 부동산정책 적용하라
예영준 논설위원 김정은과 비핵화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사람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다. “나 말고 누가 그를 아냐”고 우쭐대는 태도가 마뜩지 않지만, 트럼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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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자유 종언…美 특별대우 폐지 넘어 무역합의 손대나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가 6월 30일 홍콩 국가보안법(국가안전법) 최종 입법을 강행한 날 한 여성이 홍보 플래카드를 쳐다보고 있다. 미국 상무부는 세 시간전 홍콩에 대한 기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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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끝났다"에 놀란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는 온전"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통상보좌관. 그는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미·중 무역합의가 끝났다"라며 "대통령이 종료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AP=연합뉴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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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文이 더 나빠"…볼턴, 트럼프에 '시진핑 가상 편지' 줬다
지난해 4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단독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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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지스 어쇼어' 도입 무산 놓고 전·현직 방위상 격돌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 문제를 놓고 전ㆍ현직 일본 방위상이 세게 붙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전 방위상은 22일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에 고노 다로(河野太郎) 현 방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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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교역 43% 반등했다고? '中에 으르렁' 트럼프 슬픈 현실
「 미워도 믿을 건 중국뿐이다. 」 [AFP=연합뉴스] 미국 경제의 현재 처지가 이렇지 않을까.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과 가장 많은 교역을 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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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거짓말쟁이, 북·미회담 중 폼페이오가 쪽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홍콩 보안법’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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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패싱'하고 회고록 내는 볼턴… 트럼프 재선에 또다른 '뇌관'되나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9월 30일 열린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사임 이후 첫 공개 발언을 했다.[이광조 JTBC 기자] 존 볼턴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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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제재·북핵 일부 교환 바란다”
존 랫클리프 미국 국가정보국장 지명자가 5일 워싱턴에서 열린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청문회에서 호위무사로 활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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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위무사 美 정보수장 "北 제재 완화-핵·미사일 교환 바란다"
존 렛클리프 미국 국가정보국장 지명자가 5일(현지 시간)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대북 제재 완화와 핵무기 일부를 교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충성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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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北 흡혈귀’가 트럼프 물었다···트윗해고 볼턴의 달콤한 복수
트럼프 탄핵 국면에서 새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로이터=연합뉴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