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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던 주부 성폭행하려다 남편 돌아오자…
경기 포천경찰서는 11일 40대 주부를 상대로 돈을 빼앗고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유모(36)씨를 강도 및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뉴시스가 12일 전했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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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女와 결혼 귀화男, 할머니 성폭행한 후…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강경원 부장검사)는 7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강간 살인)로 노모(3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이날 전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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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女 머리 걷어찬 후 성폭행 하다 죽자
경기도 안산상록경찰서는 7일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강간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김모(3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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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배우 부러웠던 20대男, 결국 길가다…
일본의 한 남학생이 길 가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4일 일본 뉴스포털 JPNews에 따르면 교토 시 가미교 경찰서는 일본 교토 시 가미교 구에 사는 히라 다카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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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 피해 초등생 목 졸라 살해하려 했다
나주에서 잠자던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범인 고종석(23)은 범행 뒤 피해자 A양(7)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전남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고종석은 지난달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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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4509명 직업, 사는 곳 일일이 확인
지난 20일 경남 창원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모(38)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A양(15)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전력이 드러났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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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1급살인 다음으로 높은 형량 받는 범죄는
경남 통영, 제주 올레길 등에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민심이 흉흉하다. 성범죄 전과자가 이웃에 살고 있는데도 이를 알 방법이 없고, 물러 터진 처벌과 형량이 성범죄를 부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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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엄벌주의 채택 후 아동 성범죄 79% 줄어
2008년 5월 15일 미국 아칸소주 연방 법원은 텍사스 출신 제임스 린시컴에게 이런 형을 선고했다. ‘실형 298개월(24년10개월), 10년간 보호관찰, 정신건강 상담 및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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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교사, 여고생 제자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 마신 뒤…
충북 제천경찰서는 27일 여고생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강간미수)로 A고교 교사 B(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B씨는 지난해 근무했던 충주시 C여고 학생 2명을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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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남이 성폭행" 50대女, 거짓신고 이유가…
대구 남부경찰서는 24일 결혼을 미룬 내연남을 강간 혐의로 고소한 A(53·여)씨 등 2명을 공갈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A씨의 내연남 B씨를 협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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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살해범 PC서 야동 70개 나와
뻔뻔한 김점덕 한아름양의 살해 피의자로 22일 체포된 김점덕이 지난 19일 MBC 뉴스에서 태연스럽게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MBC 홈페이지 캡처]경남 통영의 초등생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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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어린 시절, 그 분노가 범죄의 뿌리다
강력범죄자들은 분노를 억제·조절하지 못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탐사팀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최근 3년간(2009~2011년) 살인·강도·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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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댁 몰래 수면제 탄 커피 먹인후 정신 잃자
서울 구로경찰서는 15일 처남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한 곽모(43)씨에 대해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곽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9시쯤 서울 구로구 처남의 거주지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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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한 여중생 "아줌마가 눈 마주치자…"
CCTV에 찍힌 지하철 화장실로 끌려가는 여중생.지하철 안에서 여중생을 10여 분간 성추행한 뒤 끌고 내려 성폭행까지 하려던 10대가 검거됐다. 피해 여중생은 다른 승객에게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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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와 성관계 땐 합의없이 무조건 처벌
영화 '도가니'의 한 장면. 청각 장애 어린이들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가 개봉되면서 한국 사회에 파장을 던지고 있다. 영화 '도가니'로 한국사회에서 사회적인 공분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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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폭동 선동’ 영국선 중범죄, 한국선 표현의 자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폭동을 일으키려 했지만 미수에 그친 청년들에게 영국 법원이 이례적으로 중형을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SNS 사용이 활발한 우리나라에서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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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스칸, 이번엔 강간미수 피소
스트로스칸(左), 바농(右)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ominique Strauss-Kahn·62)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여난(女難)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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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세상읽기] 굿바이 DSK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같은 범죄라도 누구 소행이냐에 따라 뉴스가 되기도 하고, 묻히기도 한다. 모든 범죄가 뉴스거리가 되는 것도 아니다. 저명성(celebrity)과 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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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샴페인 좌파’ … 성폭행 미수 체포된 스트로스칸 IMF 총재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2009년 7월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G8 정상회의 기념 촬영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라퀼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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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국민참여재판 결과 함부로 못 뒤집어”
국민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 결과에 대해 대법원이 또 한번 힘을 실어줬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부분까지 항소심에서 모두 유죄로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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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성욕을 이기지 못하여 … ”
권석천사회부문 차장 “술 마셨다고 감형해주더니 이번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걸려서 감형인 건가?” “살인미수 아닌가? 뭐가 다르지, 살인하고.” 지난달 28일 트위터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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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 1000명 중 42명 “성폭력 경험”
전모(27)씨는 26일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이모(24·여)씨를 모텔로 유인해 같이 술을 마시고는 두 차례 성폭행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전씨가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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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현장에 떨어진 휴대전화의 진실은 …
범인이 달아났다. 범행 현장에는 휴대전화가 한 대 떨어져 있었다. 휴대전화 주인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1심은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 판결했다.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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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제2 조두순’ 2심도 징역 20년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부장 이성호)는 8세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강간 등)로 구속 기소된 윤모(3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