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연휴 1,800만명 大이동-30~1월2일 특별수송기간
이번 연말연시에 이동인구는 전국적으로 연 1,80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강원도.경기도소재 온천.스키장등 관광지를 찾는 단거리 여행객들이 크게 늘어나 연휴인파로 혼잡이 예상된
-
얌체전용된 버스車線 단속않을바엔 폐지를
지난 토요일 저녁무렵 경부고속도로는 휴가차량으로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누구나 짜증스럽기는 마찬가질텐데 버스전용차선을지키지 않는 일부 얌체 운전자들로 인해 더욱 짜증스러웠다.
-
교통위반 엽서신고제 모든도로 확대적용을
고속도로에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와 난폭운전.갓길운행등 기초질서 위반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93년 11월부터 시행한 『교통법규 위반차량 시민신고 엽서제』는 94년 12월까지 총 3백
-
설연휴 사건.사고 작년보다 줄어
◇사건.사고=설연휴 기간중인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2천4백5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91명이 숨지고3천1백37명이 다쳤다고 경찰청이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
연휴 고속버스 전용차선 승용차보다 2배정보 빨라
지난해 추석과 올 신정 연휴때 실시돼 큰 효과를 본 버스전용차선제가 이번 설 연휴기간운용에도 성과를 거둬 정착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버스전용차선이 끝나는 지
-
범칙금인상과 병행할 일
운전자나 보행자의 교통위반행위에 대한 범칙금을 대폭 올리기로한데 대해선 수긍할만한 부분도 적지 않다.가령 고속도로에서의 갓길운행이라든지,안전운전의무위반(난폭운전),보행자통행방해,서
-
불법 주.정차 과잉단속시민반발-대구
[大邱=洪權三기자]대구시가 4대질서운동의 하나로 중점 실시하고 있는 불법주.정차단속이『현실여건을 무시한 과잉단속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유료주차장이 태
-
기초질서 집중단속-경찰,7일부터는 추석 특별방범
1일부터 10월 말까지 기초질서 문란 사범에 대한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이 실시된다. 이와함께 추석을 전후한 각종 범죄에 대비,7일부터 21일까지15일동안 추석 특별방범활동이 전개된
-
경남지방경찰청,교통사고 단속용 이동식 교통관망대 설치
경남지방경찰청(청장 兪相植)이 1일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는구마고속도로상에 망루와 같은 이동식교통관망대를 설치해 교통위반차량을 단속하는 이색단속을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함안군
-
참을성 많아진 귀성길
달리기보다 서있는 시간이 많았던 교통지옥의 17시간. 회사원 柳珽植씨(34)의 이번 귀성은 차라리 머나먼 고행이었다.그러나 비록 지루하기는 했어도 짜증은 나지않는 상큼한 고향길이었
-
일하는 분위기 추스르자(사설)
사흘간의 공식 연휴가 끝났다. 적지 않은 산업현장에선 토요일까지 휴무로 정해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닷새의 긴 연휴가 채끝나지 않았지만 관공서와 관련 직장들이 일을 시작하면서 사회가
-
설설 기어가는 설연휴 귀성길/귀성차 30%나 늘고
◎곳곳 오후부터 눈·비/쓰레기·갓길운행 엄격 단속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를 맞아 전국적으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3일 설연휴를 서울·부산역과 강남고속터미널 등 전국 역·터미
-
고향가는길 비상근무 경찰청 김재희 교통안전과장
『경찰은 8일부터 14일까지를 교통 비상 근무기간으로 정하고설날 연휴기간중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金載熙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은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
-
高速道 갓길운행 30일간 면허정지 경찰청,집중단속
경찰청은 1일부터 고속도로 갓길운행과 도로변 쓰레기 버리기를집중단속,갓길운행자는 30일간 면허정지처분을 내리고 쓰레기투기등 환경사범에 대해서는 3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돼 위반정도에
-
「교통전쟁」을 푸는 지혜(사설)
올 추석연휴에도 예외없이 귀성·귀경 「전쟁」이 벌어졌다. 우리 사회가 안고있는 큰 문제이긴 하지만 뾰족한 해결책은 사실상 없다.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서울에 집중돼 있고 자가용
-
체임 물가 방범 추석 총력관리/정부 대책회의
◎어려운 업체 금융지원/체임 올들어 경기둔화와 기업들의 자금난 등으로 밀려 있는 임금이 작년의 10배 수준으로 급증함에 따라 정부는 단기적인 경영애로로 임금이 체불된 업체에 대해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