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억 들인 '죽여주는' 함양 어류생태관…年수천마리 폐사, 왜 [세금낭비 STOP]
지난 1월 무기한 휴관 중인 경남 함양 토속어류생태관.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 모양으로 지어졌다. 안대훈 기자 ━ 텅 빈 어항…물고기 없는 어류생태관 지난 7일 경남 함양
-
멧돼지 '무죄론' 터졌다…수백억 들여 잡고도 되레 감염 확산, 왜
지난해 무인 카메라에 포착된 멧돼지 무리의 모습. 사진 국립생물자원관 2019년부터 대대적인 ‘멧돼지 포획 작전’이 벌어졌다. 한 마리당 20만~30만 원의 포상금도 걸렸다. 원
-
[단독] 순천만 흑두루미 사상 첫 AI 집단폐사에…먹이주기 논쟁 불붙어
겨울이면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을 찾는 멸종위기 조류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독수리(천연기념물 제243-1호). 이들
-
490억 풀린 멧돼지 포상금…가장 많이 잡힌 곳, 강원 아니다
야생 멧돼지. 중앙포토 돼지에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가 27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서식 야생 멧돼지의 절
-
2주간 175톤 정어리 떼죽음…'마산만 고통' 다음주면 원인 밝힌다
폐사한 정어리 떼 모습. 사진 창원시 경남 창원시 마산만 일대에서 최근 2주간 폐사한 정어리 떼의 양이 170t을 넘겼다. 의문의 대규모 폐사에 대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
-
[포토타임]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40 광안대교 바라보며 인간새 도약 2022년 부산 국제장대높이뛰기 경
-
잠잠하던 ASF 7개월 만에 또 발생…장바구니 물가 또 오르나
강원 농가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ASF는 전염성이 강해서 급격하게 확산할 수 있다. 특히 가뜩이나 오른 장바구니 물가가
-
충북 단양 이어 제천서 돼지열병 의심…멧돼지 폐사체 발견
멧돼지 이미지. [중앙포토] 충북 단양에 이어 제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천
-
[이 시각]전 세계에 5000여 마리 남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의 보금자리를 지켜주세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유조(새끼)가 19일 인천 남동유수지 부근에 마련된 인공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천연기념물 제 205-1호이자 전 세계에 50
-
멧돼지 많아지는 봄···'돼지열병 방어선' 뚫려 7개월만에 재발
강원 영월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사례가 나온 5일 해당 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 만
-
4·5월 멧돼지 출산기에 기온도 상승…ASF 긴장감 고조
4월 기온이 올라가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로 발생하는 가운데,
-
잔불도 못 껐는데 번식기 맞았다…조용히 퍼지는 돼지열병
육군 8군단 특공대대 장병들이 지난 1월 양양군 일대 산림지역에서 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하는 모습. 사진 육군 8군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수가 1300
-
‘ASF 청정지대’ 만든 포천…야생 멧돼지 차단 ‘신의 한 수’ [영상]
경기 북부 최대 양돈도시인 포천 지역의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청정지대’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주변 경기·강원 접경지역 일대 양돈농가에서 ASF가 잇따랐
-
강원·경기서 ASF 번졌는데···멧돼지 포획, 경북이 최다였다
멧돼지. [사진 환경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강원 지역 야생 멧돼지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가운데 ASF 차단을 위해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서 포획한
-
강원도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12마리 발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5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야생 멧돼지 차단 울타리를 찾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장을 점검 하고 있다. 사진 농림축산식
-
중수본, 봄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방역 강화대책 추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현재까지 화천·연천 등 13개 시군에서 총 1,138건의 야생멧돼지 ASF가 발생(2.24일 기
-
"총 쓰게 해달라"…돼지열병 확산 주범 멧돼지 포획 대책 촉구
“총을 쏴 야생 멧돼지를 제대로 포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야생 멧돼지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경기도 연천 지역주민의 하소연이다. 연천군 일대에
-
강원서 돼지열병 멧돼지 6마리 또 발생…국내 누적 950건 넘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확산에 따른 특별 방역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북부와 영월
-
봄에 멧돼지 늘어난다…아프리카돼지열병, 올겨울 잡아라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되자 방역당국 관계자가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회적 거리두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14.6㎞ 더 남쪽으로”…강원서 또 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
강원도 양양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 지점. 자료 강원도 강원 양양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또다시 발
-
강월 영월까지 내려온 돼지열병 멧돼지…지금까지 최남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 [중앙포토] 강원 영월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또 발견됐다. 지난달 28일
-
우이천·중랑천 야생조류 폐사체서 AI 확진…인근 출입 통제
서울시 관계자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가 판명된 노원구 중랑천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도봉구 우이천과 노원구 중랑천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설악산 넘었나'…강원 양양서 첫 발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 양양에서 발견됐다. 사진 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가 설악산
-
감염 멧돼지 죽어있었다…양양까지 퍼진 아프리카돼지열병
강원 화천군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이 확인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해당 농장 입구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인제와 설악산 국립공원을 가로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