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불 본 '딜레마존'서 달리다 쾅…대법 '무죄→유죄' 뒤집었다
노란불이 켜진 신호등. 중앙포토 노란불이 켜진 것을 보면서도 교차로 진입 직전에 정지하지 않았다면 ‘신호 위반’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
날렵한데 커졌다…강렬한 실루엣, 풀체인지 'BMW X2' 타보니 [주말車담]
잔잔했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이 지난해부터 다시 요동치고 있다. 코나(현대차)·트랙스 크로스오버(쉐보레) 등 신차가 이어지면서 시장에 활력이 돈다. 기아 셀토스는
-
[2024 올해의 차] “전동화 SUV 선도할 모범적인 성능” 찬사 쏟아져
올해의 차 메르세데스-벤츠 EQE SUV 기능·창의성 등 다방면서 높은 점수 종합적인 주행 성능은 경쟁차 압도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도 호평받아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서 최
-
'도로 금쪽이'에 분노, 불지른 美…로보택시 중국선 쾌속질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포티투닷(42dot)이 운행하는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운행되고 있다. 고석현 기자 간밤 내린 눈이 채 녹지 않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
현대모비스, 지난해 해외 수주액 12조…사상 처음 10조 돌파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바람을 타고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해외 수주액 1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현대모비스 해외 완성차 대상 수주 실적 29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
-
해외 수주 사상 첫 12조 넘은 현대모비스…'전동화 바람'이 비결?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바람을 타고 지난해 글로벌 완성차 대상 해외 수주액 10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현대모비스 해외 완성차 대상 수주 실적 추이. 사진 현대모비스 ━
-
연료 효율은 도요타 RAV4, 정숙성은 렉서스 NX 뛰어나
━ 하이브리드 SUV 비교 시승기 RAV4 PHEV(오른쪽)는 베스트셀러답게 화려함보단 기본기에 충실하고, NX 450h+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화려한 게 특징이다. [사
-
2023년 마지막 주말 눈 펑펑…수도권 곳곳 대설주의보
새해를 앞둔 올해 마지막 주말인 30~31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겠다. 눈이 내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거
-
[박철완의 마켓 나우] AI는 어떤 모습으로 자동차에 올라탈까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 기술의 발전은 우리의 차량 운전 방식과 생활 양식을 크게 바꿀 것이다. 인공지
-
빙판길 사고, 치사율 11배…강추위 오는데 이때 가장 위험하다
━ [숫자로 보는 빙판길 사고] 지난 1월 15일 저녁 구리포천고속도로에서 도로 위 살얼음 때문으로 추정되는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뉴스1 '16.1%.
-
시속 60㎞ 버스, 급정지에 120m 쭉...치사율 높은 겨울철 지뢰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⑥(끝)] '도로 위 복병' 살얼음 지난해말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유덕톨게이트에서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뒤집혔다. 연합뉴스 지난 1
-
[Biz & Now] 포스코DX, AI 기술로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시스템 개발
포스코DX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도로 구간에 라이
-
이해진의 남자 붙잡은 정의선, 그가 준비한 ‘2025년 전쟁’ 유료 전용
2017년 3월 30일 오후 3시 반쯤 베트남에서 김포공항으로 귀국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당시 부회장)은 부리나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현장으로
-
운전한 날짜만큼 돈 내는 자동차보험 나왔다
자동차 보험 업계가 ‘운전자 맞춤형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평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만 운전하는 청년 운전자, 자녀 학원을 바래다주는 용도로 차를 모는 엄마 운
-
주말만 운전하는 MZ, 자녀 라이딩 엄마 겨냥…진화하는 車보험
자동차 보험 업계가 ‘운전자 맞춤형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평일에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주말에만 운전하는 청년 운전자, 자녀 학원을 바래다주는 용도로 차를 모는 엄마 운
-
"같이 죽자" 시속 97㎞ 달리다 '쾅'…다친 여친 두고 50대 도주
A씨가 지난 6월27일 0시55분쯤 서귀포시에서 여자친구 B씨와 다투다 인근 옹벽을 일부러 충격하는 모습. 사진 서귀포경찰서. 여자친구와 차 안에서 싸우다가 “같이 죽자”며 사고
-
[단독] 사람 잡은 '만취 킥보드'…면허취소 5년새 239배 늘었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최고속도 시속 25㎞, 중량 30㎏ 미만)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왕복
-
코레일 차세대 고속열차 타보니…출발 10분 만에 ‘시속 300㎞’ 돌파
지난해 9월에 출고된 고속열차인 EMU-320 1호차의 조정실. 강갑생 기자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의 KTX 공주역. 3층 높이의 고가에 설치된 플랫폼에 푸른 빛이
-
10분 뒤 계기판엔 '시속 300㎞'…차세대 고속열차 직접 타보니
━ [시험운전 중인 EMU-320 시승기] 지난 16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시의 KTX 공주역. 3층 높이의 고가에 설치된 플랫폼에 푸른 빛이 강렬하고 날렵한 고속열
-
태풍 카눈 여파…코레일 10일 남해안 등 일부 열차 운행 중단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해안에 강한 파도가 휘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한반도로 북상중인 제6호
-
자동차환경협회, 휴가철 친환경운전 홍보 캠페인 진행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친환경운전문화 캠페인에 참여한 김장희님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간 고속도로 휴게소 △만남의 광장(경부선), △안성휴게소(경부선), △행담도
-
장마철 '치사율 최대 6배'…운전한다면 이 '3가지' 꼭 살펴라
━ [2023 안전이 생명이다②] 피해 큰 장마철 빗길 사고 지난 11일 오후 포항대구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 뉴스1 #.
-
강한 출력에 드리프트까지, 전기차도 운전 재미있네
━ 세계서 주목받은 ‘아이오닉 5 N’ 영국 굿우드 하우스에서 레이서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타고 뒷바퀴를 미끄러뜨려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는 드리프트를 선보이
-
현대차 10년뒤 설계하는 곳…그곳엔 '자동차'가 없었다
━ 현대차 선행기술원 ■ 현대차 연구 「 차가 대중적이지 않았을 땐 차멀미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멀미약을 붙이고 여행길에 나섰지요. 그런데 차멀미를 덜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