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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근무제도 없애-국립대 부설 간호학과학생 수업료 등 면제 폐지
문교부는 내년부터 국립대학교부설 간호학과 학생에 대한 수업료 및 입학금 등의 면제혜택을 없애고 졸업 후 의무근무제를 폐지할 방침이다. 문교부가 29일 마련한 국립대 부설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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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부족속의 취업난
간호원들의 절대수가 모자라는데도 취업이 어렵다는 기현상은 의료계의 새로운 문젯거리로 등장했다. 현행 의료법에 따라 전국보건소 및 보건지소·의원 등 의료기관에 배치해야할 간호원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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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 취업에 이상
전국의 의료기관, 보건소에 배치해야할 간호원의 절대수가 크게 모자라는데비해 간호원들이바라는 일자리도 모자란다. 21일 간호협회가 전국49개교에서 면허를 취득한 2천7백여명중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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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농촌 봉사
보사부는 의료 혜택의 균점화와 무의 지역해소를 위한 영구 방안으로 의사 시험에 합격한 모든 의사들을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농촌에서 봉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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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간호원
1908년 단 두 명으로 시작된 우리 나라의 간호원 수는 1971년 말 현재 1만7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금년 봄에 대학·간호학교·기술고둥학교 등 백 개의 간호원 양성교육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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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수
오래 전부터 교직은 여성의 적성에 알맞는 직업으로 인식되어왔고, 그 가운데서도 여성이 대학의 강단에 서는 것은 지성의 첨단을 걷는 선구적인 역할로 받아들여져 왔다. 그것은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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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원 천5백명 증원-내년에
문교부는 1일 72학년도 대학 학생 정원 조정 원칙을 결정,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1천5백명 선의 정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날 각 대학에 시달한 조정 원칙에 따르면 인력 수급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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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6·인문 4의 비율로|71학년 대학정원 조정원칙 발표
문교부는 24일 7l학년도 대학생 정원 조정원칙과 방침을 마련, 발표했다. 문교부는 이번 정원조정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국가인력 수급과 국책 상 필요한 부문을 조정하되 대학 및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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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 천4백명 증원
문교부는 70학년도 대학신입생 정원을 69학년도 보다 1천4백45명이 는 4만3백명으로 하는 내용의 대학 학생정원령을 개정, 17일 국무의의를 통과시켰다. 문교부는 이번 조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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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요강 대폭 변경
서울대학교는 16일 내년도 입학시험원칙을 확정발표했다. 이원칙은 종래 시험과목을필수와 선택으로 나누던 것을 변경, 고등학교 교과 과정중 예능과목을 제외한 전과목을 출제키로했으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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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모자라는…|간호원과 그 실태|한국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에서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지난15일 간호원들의 대우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같은 날짜로 이문제에 대한 청원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했다. 협의회측의 부회장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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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에 등용키로
정부는 66년도 자연과학계 졸업생 가운데 8백54명을 금년 안에 우선적으로 공무원에 등용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석제 총무처장관은 10일 박 대통령의 초도 순시 때 66년도 주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