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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배우 33인 '절실한' 공연에 김혜수·송강호 반응
무명배우의 노래에 스타들이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53회 백상예술대학 시상식 1부 마지막 순서에 특별한 무대가 준비됐다. 이날 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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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은 없었다” 크레인 사고 현장 출동한 간호사가 남긴 글
거제 삼성중공업 크레인전도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간호사가 분노에 찬 글을 올렸다. 한시가 급한 응급상황인데도 ‘모세의 기적’은 없었다며 운전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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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의사·간호사·약사 부족해진다"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30년에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수는 부족해지고 치과의사와 한의사 수는 넘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3일 발표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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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48)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새로운 직업을 찾아라
[일러스트 강일구]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글로벌 노동력의 감소와 탈(脫)시장경제의 도래’라는 부제와 함께 『노동의 종말』 초판을 내놓은 건 1995년이었다. 당시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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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팬들 앞에서 OO 한적 있다”흑역사 공개
가수 유희열이 자신의 흑역사를 고백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희열은 개그맨 박수홍의 건강검진 영상을 지켜보다 “내가 예전에 손가락 수술을 받은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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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18 계엄군, 전대병원도 군홧발로 짓밟아" 첫 증언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옛 전남도청을 장악한 계엄군. [사진 5·18 기념재단]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옛 전남도청을 최종 진압할 당시 인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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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패션모델서 대통령까지 된 바비인형의 변천사
롯데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전시 관계자가 28일 예정인 바비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머리를 빗기고, 의상을 갈아입힌다. 때로는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여자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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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마일 헬스'의 라즈 판자비 박사
'사명감으로 무장한 의사진이 봉사 단체를 만들어 아프리카 밀림 등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곳으로 떠난다. 후원단체를 통해 병원을 설치하고 의약품을 공급받는다. 인근에 유일한 의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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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한 돈으로 외제차 사고 해외여행가고…'간 큰' 정신건강센터 여직원 구속
서울 ㅇㅇ구 정신건강증진센터 회계담당 직원 최모(29·여)씨가 잘못된 선택을 한 건 빚보증 때문이었다. 남자 후배의 부탁으로 은행 대출 보증을 서주고, 휴대전화 2대를 개통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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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종합병원 '준중환자실' 마련
종합병원 뇌줄중 집중치료실과 고위험임산부 집중치료실 등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는 준중환자실이 신설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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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로 '교사·강사' 줄고 '의사·간호사' 늘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교육 관련 분야는 일자리가 줄고, 의료 관련 분야는 일자리가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4일 펴낸 '2017년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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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10년 후 유망직종은?
[4차산업혁명과 핀테크] 앞으로 10년간 4차 산업혁명 관련 IT 일자리는 늘고 단순 사무직종 일자리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은 국내대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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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유망 직업, SW개발·의사·사회복지사 …
앞으로 10년 동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의사, 사회복지사 등의 일자리는 늘고 대학교수·택시운전자 등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진전과 고령화·저출산, 가치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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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보안전문가’ 역시 이공계!…일자리 늘어날 직업은
앞으로 10년 동안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의사, 사회복지사 등의 일자리는 늘고 대학교수·택시운전자 등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혁명 진전과 고령화·저출산, 가치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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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 34%는 로봇이 대신할 것"
현대사회에서 사람이 하는 업무 2069개 중 710가지(34%)는 앞으로 50년 안에 로봇에 대신한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3일 매킨지글로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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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떠나기 전 마음 보듬어줄 전문가, 호스피스에 없어도 된다?
“내가 먼저 세상을 떠야 하는데….” 몇 년 전 경북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유방암 환자(50)는 자신의 통증보다 고3인 아들 걱정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했다. 아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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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병원 가기 힘들어 … ” 즉석에서 “차량 지원”
“아파도 혼자서 병원 가기 힘들어요.”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신장장애 5급 아들 박모(62)씨를 돌보는 김모(86)씨가 가정 방문을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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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적돌봄전문가' 없는 호스피스 만들라구? ..전문가들 반발
"내가 먼저 세상을 떠야 하는데…." 몇 년 전 경북의 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유방암 환자(50)는 자신의 통증보다 고3인 아들 걱정 때문에 더 고통스러워했다. 아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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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병원 가기도 힘들어요"...즉석에서 "차량 지원" 화답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민간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 중이다. 사회복지사가 60대 아들과 상담을 하는 동안 흰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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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공학자, 여자는 의사?'...이공계 성별 차이 더 벌어졌다
올해 신설된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학생들이 기계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고 있다. 여대 가운데 기계공학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이 학과가 최초다. 남윤서 기자 지난 18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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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심재우뉴욕특파원 유나이티드항공에 탑승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가 기내에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두려움에 떨었다. 만약 백인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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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에서 두 차례 연속 '옴' 전염…의료계 "이해할 수 없는 일"
서울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에서 피부 전염병인 ‘옴’이 퍼져 병원 내 환자·간호사·환자이송요원 등 다수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이 이용하는 의료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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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미용·성형 무방비 노출
한인들이 불법 성형 및 무자격 미용 시술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최근 불법 미용 한방 시술인 '매선(한방 실리프팅)'이 암암리에 횡행 하는가 하면 가짜 보톡스 주입, 무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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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안철수는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
가수 전인권. [중앙포토] 가수 전인권이 18일 자신의 공연을 홍보하는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스티브 잡스에 비유하며 칭찬했다. 전인권은 18일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