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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해 못 본다 "비·눈 많이 와"
‘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 [사진 중앙포토]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해넘이와 해돋이 관측은 쉽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봤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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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해넘이·해돋이 관측 쉽지 않을 것
‘해넘이 해돋이 날씨 전망’. [사진 중앙포토]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는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려 해넘이와 해돋이 관측은 쉽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봤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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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길 주차장 방불 … 자가용 대신 기차로 떠나세요
청량리역~정동진역을 오가는 무궁화호 열차새해 첫날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여행은 그리 쉽지 않다. 추위는 둘째치고, 교통 체증도 골칫거리다. 매년 12월31일과 1월1일, 전국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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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꼬리칸’서 고생해도 재미 … 소원 빌러 가니까
1 일출시간마다 관광객이 몰려드는 정동진 해변. 지난 20일 아침, 궂은 날씨가 해를 가렸지만 사람들은 바다를 쉬이 떠나지 못했다.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사람에게,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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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옆으로 해가 눕는 꽃지 '손'이 해를 쥐는 듯한 호미곶
빼어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옆으로 해가 지고 있다.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는 특별한 해를 맞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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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해' 독도에서 오전 7시26분21초에 떠
새해 ‘첫 해’는 1월1일 오전 7시 26분 21초 독도에서 구경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전국 주요지역의 올해 마지막 일몰시각, 새해 첫 일출 시각을 23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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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소금, 주부 체험단 2기 모집
한주소금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주부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관계자는 작년 1회 행사에서 한주소금에 대해 직접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주부체험단의 반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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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신비 탐사, 영남알프스 산행, 돌고래 군무 감상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의 절경. 파도와 바람이 만든 기암괴석과 1만5000그루의 소나무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름휴가를 앞두고 피서지 선택은 늘 고민스럽다.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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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일간 좌충우돌 유라시아 횡단한 '빼빼가족'
348일 동안 개조한 미니버스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여행한 울산 울주군 최동익씨 가족. 모두 말라서 ‘빼빼가족’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둘째 진영군, 아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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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간절곶서 7m90㎝ 밍크고래
간절곶서 7m90㎝ 밍크고래 16일 오전 8시쯤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 동방 39㎞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어선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길이 7m90㎝, 무게 약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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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일출 명소, 서울엔 어디어디 있나 보니…
낙산사 일출 (사진= 중앙 포토)‘가까운 일출 명소’. 쉽게 찾을 수 있는 가까운 일출 명소엔 어디가 있을까? 새해를 이틀 남겨 둔 시점에서 가까운 일출 명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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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케이블카서 맞을까 말쇼 보러 경마공원 갈까
나흘 뒤면 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의 마지막 해가 지고 갑오년(甲午年)의 첫 해가 떠오른다.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다양한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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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지는 해, 뜨는 해 찾아 '해바라기 여행'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 바다. 갯바위와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자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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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26분23초 … 독도서 맨 먼저 새해 맞이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31일 오후 5시40분14초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가장 늦게, 새해 첫 해돋이는 1일 오전 7시26분23초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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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m 광주 희망우체통 … 한때는 지구상 최대
일출 명소로 유명한 울산 간절곶의 소망 우체통. [중앙포토]느린 우체통은 아니지만 특이한 우체통도 많다. 가장 커다란 우체통부터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우체통까지 전국의 이색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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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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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운산에 '치유의 숲'
철쭉으로 유명한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에 대규모 ‘치유의 숲’이 조성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9일 울산시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대운산 치유의 숲 조성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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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간절곶 일대 3개 공원 조성 완료
울산시 울주군은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 일대에 대바위공원(1만1343㎡), 솔개공원(1만4312㎡), 송정공원(1만7350㎡) 등 3개 공원을 조성해 10일 공개했다. 공원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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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울산시장 “울산의 보물들 활용해 대한민국의 새 관광명소로 키울 것”
박맹우 울산시장“‘신(新) 관광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박맹우(사진) 울산시장은 2013년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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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770.9㎞ 걸어서 간다
동해안을 따라 걷는 국내에서 가장 긴 탐방로인 ‘해파랑길’이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 남구는 1일 해파랑길 출발지점인 용호동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안내소 준공식을 갖는다. 해파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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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건강 빌려다 건강 해칠라
과학적으로 보면 해넘이와 해돋이는 비교적 단순한 천문현상이다. 지구는 북극에서 봤을 때 시계 반대 방향으로, 한 시간에 15도씩 자전한다. 이에 따라 해가 수평선(혹은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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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길 잃고 헤맬까 등불처럼 해가 떠오릅니다
경북 포항 호미곶등대 뒤로 아침해가 밝아온다. 호미곶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32분 28초 상생의 손 오른편에서 떠오른다 바다는 변덕이 심하다. 하루에도 열두 번씩 날씨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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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야구공, 콕 박힌 축구공…'장관이네'
동해안으로 등대 여행을 떠난 건 해맞이 여행을 위해서였다. 그러나 해보다 더 자주 마주한 건 동해안에 깃든 우리네 삶이었다.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서 등대는 묵호항 어부의 삶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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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소망 빌고 … 일몰·일출 “여기가 최고”
새해 첫날을 피해 미리 해맞이에 나선 관광객들이 23일 해돋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 해변에서 구름을 뚫고 솟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엿새 후면 2012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