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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뉴욕 교민식당에서 직접 담근 400인분 간장게장 대접
제72회 유엔총회 계기로 뉴욕을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20일(현지시간)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한인경로회관을 방문 환영객들과 인사를 나누고있다.김여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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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연잎으로 잡냄새 잡은 고소한 부세보리굴비
본향 '부세보리굴비'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본향’ 김영희(52) 사장이 부세보리굴비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본향의 연잎보리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내장을빼고 손질한 다음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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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연잎으로 잡냄새 잡은 고소한 부세보리굴비
본향 '부세보리굴비'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본향’ 김영희(52) 사장이 부세보리굴비로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본향의 연잎보리굴비는 부세 보리굴비의 내장을빼고 손질한 다음 연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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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남자의 계절 가을엔 꽃게도 수놈이죠
━ 제철 이 식당 산·바다·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제철 이 식당’은 매달 제철 맞은 식재료 한 가지를 골라 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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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국내 유일 꽃게장 특허로 만든 비린내 없고 고소한 게장
━ 계곡가든 계곡가든의 게장은 비린내가 없을 뿐 아니라 짜지 않고 고소하다. 간장게장은 암컷 게만 쓴다. 주황색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해 더 맛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전북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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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국내 유일 꽃게장 특허로 만든 비린내 없고 고소한 게장
━ 계곡가든 계곡가든의 게장은 비린내가 없을 뿐 아니라 짜지 않고 고소하다. 간장게장은 암컷 게만 쓴다. 주황색 알이 꽉 차고 살이 통통해 더 맛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전북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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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이 식당]살 꽉찬 가을 꽃게 맛보려면…대표 맛집 3곳
산·바다·들판, 그리고 사계절이 있는 한국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제철 맞은 식재료가 넘쳐난다. 봄엔 주꾸미·미나리, 여름엔 갈치·복숭아, 가을엔 꽃게·새우, 겨울엔 꼬막·귤처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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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자연산 돔, 갯장어, 갈치조림+돌게장 … 여수 당일여행 삼시 세끼
자연산 활어 벵에돔을 마쓰카와 처리해 뜬 회가 3단 부챗살을 펼치듯 차려져 나왔다. 마쓰카와(まつかわ; 松皮)는 포 뜬 돔의 껍질에 끓는 물을 붓고 얼른 얼음물에 담갔다 건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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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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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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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알이 꽉찬 봄 꽃게 지금이 제철... 주말엔 서해로 나들이
꽃게의 계절 봄이 돌아왔다. 벚꽃이 피는 요즘 서해안에는 포구마다 알이 꽉 찬 꽃게로 가득하다.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금 바닷가에는 활기가 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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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값 안정을 가로막을 수 있는 최대 걸림돌
간장게장 [중앙포토] 이번 달 인천 연평도 해역에서 꽃게잡이가 시작되면서 꽃게 풍년 기대감이 돌고 있다. 7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봄어기 인천해역 꽃게 예상 어획량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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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국내 유일 특허받은 꽃게장 입맛 살려주는 최강 ‘밥도둑’
꽃게 박사 김철호 사장이 주황색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에서 자동차로 5분 남짓 거리의 전북 군산시 개정면 계곡가든. 이곳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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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국내 유일 특허받은 꽃게장 입맛 살려주는 최강 ‘밥도둑’
꽃게 박사 김철호 사장이 주황색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을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에서 자동차로 5분 남짓 거리의 전북 군산시 개정면 계곡가든. 이곳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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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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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대게 살 여무는 동해 죽변항…서울 부부의 여생 도전 ‘오첩반상’
지난 17일 오전 9시 58분에 진행된 죽변항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게 위판. 420마리였는데 1마리 5890원에 팔렸다.울진 죽변의 겨울은 푸짐하다. 제철 맞은 대게를 필두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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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맞은 도치알탕, 퍼주기 좋아하는 주인…상암동 ‘수산항’
대접에 덜어놓은 도치알탕. 한 마리의 살도 다 들어갔지만 알이 많아 알만 넣은 것처럼 보인다.멍텅구리·뚝지·도치·심퉁이·심퉁어·씬퉁이·싱튀·씽티. 이 여러 단어는 한 물고기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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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한가위’ 추석 2주전…뭐 사고 뭐 먹을까
29일 오전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이마트]유통가에서는 백화점ㆍ대형마트ㆍ편의점 등 전 채널에서 추석선물세트 출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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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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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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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여수 갯가길 1-1코스
여수 예암산에 올라 야경을 감상했다. 왼쪽 먼곳에 있는 다리가 거북선대교, 오른 편에 있는 것이 돌산대교다. 두 다리로 이어진 돌산도도 보인다.여수 갯가길은 항구도시 여수의 해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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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들이 펼쳐놓은 겨울 여행지 맛집
자꾸 움츠리게만 되는 계절이지만, 전국 곳곳엔 우리가 몰랐던 맛집들이 겨울의 맛을 가득 품고 있다. 더손 대표 서지희 2012년 청담동에 오픈한 건강한 식문화와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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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조미료 안 쓰고 정성으로 차린 밥상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이시돌’의 주인 염대수씨와 부인 이경순씨가 주요 메뉴인 굴비와 간장게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남도 명가의 깊은 맛과 정성으로 상을 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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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60년대 부산, 70년대 수원,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