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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故 김주혁의 'G바겐', '가장 튼튼한 차' 타이틀과 달리 안전등급 전무
배우 김주혁 씨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졌다. 사고가 난 김씨의 차량은 자동차의 '기둥' 역할을 하는 각 필러가 심각하게 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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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SUV·외제차 강세에 위축된 중형차·터보 엔진, 고급화로 소비자 유혹
국내 시장에서 ‘중형차’의 위치가 다소 변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중형차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국민차’의 자리를 지켰다. 조금 더 과거로 내려가면 ‘중산층’의 상징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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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QM3', 여전한 '극강 연비'에 디자인ㆍ편의사양 'UP'…"가격 큰 변동 없어"
‘QM3’가 새로 태어났다. 4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이다. 지난달 현대차는 코나를, 기아차는 스토닉을 각각 출시했다. 최강자 티볼리는 ‘아머’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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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이상하면 경고 … 코나 안전사양 동급 최고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코나는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자랑하지만 이를 모두 갖추려면 가격이 중형 SUV 수준으로 뛴다. [사진 현대차]현대자동차 최초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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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국내 브랜드 평가 1위 자리 굳건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인 ‘삼성 갤럭시’가 7년 연속 브랜드 가치 1위 자리를 지켰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2017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를 조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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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싸움’ 사라질까 … 주차칸 폭 28년 만에 20㎝ 넓힌다
국내의 한 자동차보험사에 이른바 ‘문콕’(차 문을 열다가 옆 차 문을 찍거나 옆 차가 내 차의 문을 찍는 사고) 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한 건수는 2010년 230건이었다. 지난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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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사고 줄어든다…주차칸 28년 만에 확대
좁은 주차칸 때문에 문을 열다 다른 차에 흠집을 내는 '문콕'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내의 한 자동차보험사에 이른바 '문콕'(차문을 열다가 옆차 문을 찍거나 옆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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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브리핑] 갤S8 광고, 칸 라이언즈 광고제 7부문 수상 外
갤S8 광고, 칸 라이언즈 광고제 7부문 수상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타조의 꿈’이 ‘칸 라이언즈’ 광고제에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 총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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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충전소 찾을 필요 없고 연비도 뛰어나 … 팔방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도요타의 하이브리드가 효율에 의미를 둔 하이브리드라면 렉서스는 연비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렉서스 RX450h는 고급 SUV의 특성을 유지하며 디젤 엔진보다 높은 연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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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사려면, 할인 폭 화끈한 5월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5월을 맞아 할인과 선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통상 5월은 자동차 시장 성수기로 불리지만 올해는 황금연휴와 대선 등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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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더 싸나? '실적 부진' 국산 자동차, 5월 할인 전쟁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과 선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성수기로 불리는 5월이지만 황금연휴와 대선 등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부족해서다. 게다가 4월 판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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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차 크라이슬러, 삼륜 K360 … 역사를 달려온 자동차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타던 크라이슬러.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지방을 다닐 때 타던 자동차는 1969년 생산한 크라이슬러의 뉴요커다. 1886년 생산한 세계 최초의 내연 휘발유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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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그랜져'에 티코, 부가티에 재규어까지 한 자리에
세계 최초의 휘발유 자동차인 벤츠 페이턴트. [사진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희귀 차량인 재규어 올드 모델.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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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패션읽기] 신입의 전투복, 오피스 룩 한 끗 차 업그레이드 하기
요즘 오피스 드라마가 대세다. 드라마 ‘미생(tvN)’의 대 히트 이후, 이렇다 할만한 오피스 드라마가 없었던 즈음 '김과장(KBS2)'이 홈런을 치더니, 이번에는 '자체발광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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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자율주행차·전기차 체험하고 신차 보러 킨텍스 갈까요
모터쇼는 신차들의 격전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으며,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카도 관람할 수 있다. 각 제조사의 대표자들이 등장해 자사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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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14년 만에 부활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을 타고 서울~대전~아산 600㎞ 구간을 시승했다. [사진 링컨코리아] 포드의 고급차 브랜드 ‘링컨’은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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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 미식축구 선수 같은 근육질 차체, 시속 200㎞에도 조용 링컨
━ 포드 ‘대통령차’ 링컨 컨티넨탈 링컨 컨티넨탈이 14년 만에 부활했다. 미국차의 특색을 앞세워 독일차 일색인 고급 대형 세단 시장에서 차별화했다. 3.0L 가솔린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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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개의 거울로 보행자만 콕 집어 비춘다
━ [첨단 기술의 세계] 지능형 라이팅시스템 제논·LED에 이어 레이저를 활용한 헤드램프도 등장했다. 이 라이팅시스템은 조사거리가 LED의 두 배인 600m인 반면 에너지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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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드 열고 부속품까지 체크…'매의 눈'심사에 긴장감 가득
차 심사는 전시된 차량의 실내외를 살펴보는 것부터 시작된다. 심사위원들은 일반인들이 확인하지 않는 부분까지 세세하게 평가한다. 이후 다양한 주행 테스트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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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구매하고 싶은 차’ 3위 에스페로, 2위 무쏘, 1위는…
현대자동차의 1986년식 제1세대 그랜저. [사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캡처]다시 구매하고 싶은 차 1위에 1980년대 부의 상징이었던 ‘각(角) 그랜저’가 꼽혔다.SK엔카는 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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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재벌·검찰·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재벌ㆍ검찰ㆍ언론 3대 개혁으로 구체제를 청산하겠다”고 말했다.우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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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고의 효율, 반자율 주행 기술, 능동적 안전 시스템…강력한 '한방'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
━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 이 중 연식변경,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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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금물, 대신 양젖 요구르트 음료 ‘두그’ 즐겨
지난해 11월 5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그랜드 바자르. 지하철 판즈다호르다드 역에서 시장 입구까지는 걸어서 10분쯤 걸린다. 걷기 싫다면 역 앞에서 시장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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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6·말리부 판매 돌풍…가족용 세단 시장 세대교체 ‘시동’
르노삼성 자동차는 상반기 SM6, 하반기 QM6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QM6는 유럽차와 같은 특유의 주행 감각과 독창적인 디자인, 다양한 편의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