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머리 냉동보관 시도

    인간의 생명은 무한히 보전될 수 있는 것일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버사이드 군에서는 사람의 머리만을 따로 냉동시켜 훗날 다른 사람의 몸체와 접합시킴으로써 부활(?) 시킬 수

    중앙일보

    1988.01.19 00:00

  • 「인공장기」어디까지 왔나

    인체부품시대-. 마치 기계의 부품을 갈아끼우듯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고장나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때도 부품을 갈아끼울수 있는 세상이다. 이러한 인공장기는 생명유지는 물

    중앙일보

    1987.01.20 00:00

  • 좋은 눈 유지하려면-김홍복교수

    갓난아기의 눈은 0.05정도의 지독한 근시다. 만5∼6세 될때까지 정상적으로 발육할 경우 1.0이상의 시력을 갖게되지만 영양이 부족하다든가 눈병이나 홍역등의 고열증 질환을 앓게되면

    중앙일보

    1986.12.10 00:00

  • 국제 안과학회서 특강

    김재호 교수(카톨릭 의대)는 5월3일부터 로마에서 열리는 제25차 국제 안과학회에「인공각막 이식」과「인공 수정체」에 대한 특별강연을 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 예정.

    중앙일보

    1986.04.23 00:00

  • 문재린목사 별세

    원로목사 문재린씨(사진)가 29일 상오6시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9세 문목사는 일제치하 간도지방에서 기독교 선교와 육영사업에 헌신했으며 해방후 서울 한빛교회등 많은

    중앙일보

    1985.12.30 00:00

  • 국내의 현황과 문제점을 알아보면|이식할 장기제공자가 없다

    외국에서는 보편화된 심장·폐·간장·췌장등 인체주요장기의 이식수술이 사망의 정의, 유교적인 관념에묶여 우리나라에서는 한건도 실시되지 못하고 있다. 다른사람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은

    중앙일보

    1984.07.07 00:00

  • (23) 생체재료 인공장기|뇌·위장 외는 모두 대체할 수 있다

    진단과 치료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오고있는 현대의학은 치환의학이라는 또하나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인간의 생명을 연장시키거나 재활을 돕고 있다. 이의 주역이 바로 장기이식과 인

    중앙일보

    1984.06.13 00:00

  • 영서「사후 장기기증」운동

    영국정부는 최근 『내가 죽거든 내봄에서 심장·콩팥등 장기를 떼어 필요한 사람에게 이식해 주시오』라고 쓰인 장기기증카드를 1천만명에게 보급하는 캠페인에 착수했다. 「노먼 파울러」사회

    중앙일보

    1984.03.03 00:00

  • 각막-신장이식 보편화…수술 거의 완벽 최근 골수이식 성공…다른 건 실적 없어

    한국의 경우는 각막이식·신장이식이 보편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최근 골수이식에 성공한 사례가 2건 보고된바 있다. 그밖에 다른 장기이식은 아직 실적이 없다. 각막이식은 50년에

    중앙일보

    1983.08.25 00:00

  • 주영형(윤상군살해범)사형 집행

    이윤상군 유괴살해범 주영형(30·전경서중체육교사)의 사형이 9일상오 11시 서울구치소에서 집행됐다. 주는 집행전 눈과 콩팥을 기증하겠다는 유언을 남겨 가톨릭의대부속 성모병원의 의료

    중앙일보

    1983.07.11 00:00

  • 폭발물 사고로 시력잃어 문 21세된 남동생을 둔 사람입니다. 동생은 중3때 화약을 갖고 놀다 폭발해 당시 눈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전혀 시력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각

    중앙일보

    1983.06.15 00:00

  • "조업원 과실로 사고나 입은 재해라도 보상금 등 전액 줘야"

    근로자의 잘못으로 빚어진 사고라 하더라도 사업주는 부상요양 보상금 전액과 정년퇴직 때까지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 1부(주심 이회창 대법원판사)는 3일

    중앙일보

    1983.05.03 00:00

  • 장기이식, 제때에 떼 내야 가능

    장기이식은 흔히「생명 2개의 손실보다 l명의 소생을 위해」로 표현된다. 살아 있는 사람, 또는 죽은지 수 시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들의 인체기관들은 다른 사람에게 옮겨져 새로운 삶

    중앙일보

    1982.11.20 00:00

  • 뇌사|심장이 뛰는데도 왜 죽음을 선언하나

    김득구 선수의 죽음을 계기로「뇌사」라는 생소한 용어가 우리의 관심용 끌게 됐다. 심장이 뛰는데도「사망」이라고 선언하는 것에 관해 일반적인 의학상식, 특히 동양적인 생사 관으로는 납

    중앙일보

    1982.11.20 00:00

  • 미국에서 1년에 최소한 1만5천명이 각막이식수술을 받고 있다. 이 수술은 이미 자리를 잡아 요즘은 상당히 복잡한 수술법까지 개발되어있다. 안구기증자의 눈에서 각막을 떼어내어 보관했

    중앙일보

    1982.10.02 00:00

  • 종합병원|특진 받기 갈수록 어려워져

    6개월 전에 예약해야 진료차례가 돌아온다-. 종합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유명전문의사에게 단 몇 분간의 특진을 받기 위해 6개월을 기다려야하는 것이 예사이고 심장 수술환자의 경우 예약

    중앙일보

    1982.07.23 00:00

  • 건강의 창(눈)

    눈은 마음의 창이자 건강의 창이라고 한다. 또 몸이 천냥이면 눈은 9백 냥이라고 해서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한 눈 관리와 보호를 위해 흔히 잘못 생각하기 쉽거나 궁금해하는

    중앙일보

    1982.05.20 00:00

  • 건강상식

    30세의 남자입니다. 오른쪽 눈 검은자위에 녹두알만 한 백태가 끼어있어 시력이 약해져 글씨를 읽지 못합니다. 집안어른들의 얘기로는 갓난아기 때부터 그랬다는데 시력을 되찾을 수 있

    중앙일보

    1982.03.06 00:00

  • 장기이식으로 살 수 있는 사람 기증자 없어 생명을 잃는다

    우리 나라에는 신장·눈(안)등장기의 기증자가 적어 이식수술만 받으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환자가 목숨을 잃거나 광명을 찾지 못하는 일이 많다. 현재 구미각국에서는 난치병을 앓고있는

    중앙일보

    1981.11.25 00:00

  • "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중앙일보

    1981.02.11 00:00

  • 각막질환 특별강연|하버드대 돌먼교수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은 미「하버드」대 안과주임교수인 「돌먼」박사를 초청, 「각막 상피질환에 관한 특별강연회」를 24일 하오 5시30분 강남성모병원 제1회의실에서 갖는다. 각막질

    중앙일보

    1980.09.18 00:00

  • 인공각막 이식수술 성공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인공각막 이식수술이 실시됐다. 지난 8일「카톨릭」의대강남성모병원 김재호안과 과장은 78년 외항선에서「암모니아·가스」폭발로 완전 실명한 정영수씨(26·부산시 부

    중앙일보

    1980.09.11 00:00

  • 눈 기증 바라는 실명자 만2천여명-김재호·김상민 박사 논문서 밝혀

    우리나라 실명 인구 중에는 각막이식수술만 받으면 다시 시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만 수술에 쓰일 안구기증이 적어 어쩔 수 없이 실명상태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1980.05.29 00:00

  • 바이러스성 각막염 잘못 손쓰면 실명|김재호(가톨릭의대 성모병원·안과)

    2O년 전 만해도 각막염(검은자위염증)이라면 으레 세균성으로 인한 소위 폐렴쌍구균·녹농균·임균, 때로는 포도상 구균 등에 의한 각막염이었으며 항생제가 나오기 이전에는 이 때문에 많

    중앙일보

    1980.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