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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안과학회서 특강
김재호 교수(카톨릭 의대)는 5월3일부터 로마에서 열리는 제25차 국제 안과학회에「인공각막 이식」과「인공 수정체」에 대한 특별강연을 하기 위해 오는 29일 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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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회복에 인공수정체 많이 쓰인다|가톨릭의대 김재호교수에게 알아본 효과
인공수정체가 백내장수술환자의 시력회복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우리나라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백내장환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인공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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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실명의 원인중에서 으뜸을 차지하는 안과질환인 백내장을 유화흡인기라는 새로운 장치를 이용, 수술하는 방법이 도입되어 종래방법에 비해 좋은 효과를 보이고있다. 가톨릭의대 이상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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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녹내장| 조기발견이 실명 막는다.
눈은 인체의 여러 감각기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래서 흔히 눈을 마음의 창, 또는 몸이 1천냥이면 눈이 9백냥이라고 비유한다 또한 눈은 가장 섬세하고도 복잡한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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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신장의 기능
신장은 한마디로 여과기관이다. 입으로 들어간 음식물이 밀려내려가 항문으로 배출되는 과정은 물리적인 입출의 반복이지만 신장의 여과기능은 아주 복잡하고 섬세하다. 신장은 혈액속의 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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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창(눈)
눈은 마음의 창이자 건강의 창이라고 한다. 또 몸이 천냥이면 눈은 9백 냥이라고 해서 눈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한 눈 관리와 보호를 위해 흔히 잘못 생각하기 쉽거나 궁금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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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근친·난시 TV가 주인
TV만 보려고 하는 어린이나 힘겨운 학업에 시달리는 어린이-. 최근 안경을 쓰는 어린이가 부쩍 늘고 있어 근시·난시 예방하기 위한 어른들의 주의가 요청되고 있다. 성인들도 격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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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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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디스코춤은 해롭다|시력·기억력 등 감퇴
■…「브라질」의사들은 전국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스코」가 사람의 시청력에 장애를 일으킬수 있고 심리적인 장애도 유발한다고 발표했으며, 「브라질」남부의 「리오그란데도술」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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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밤눈이 어둡다
어두운 곳이나 밤에 물체가 잘 안 보이는 경우를 야맹증이라고 한다. 망막의 시세포는 추체 세포와 간체 세포가 있는데 추체 세포는 명순응상태에서 물체의 형태 및 색채를 가장 예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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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눈은 생활의 등불 실명을 막자|세계적인 실태와 그 예방 대책
세계보건기구 (WHO)는 올해를 실명예방의 해로 정하고 「세계 보건의 날」(4월7일)을 맞아『계몽정신은 실명을 예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대적인 실명예방「캠페인」을 벌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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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필수품 「선글라스」-어떤 것을 골라야 하나
안경을 맞출 때는 신경을 쓰던 사람들도 「선글라스」는 모양만 보고 사는 수가 많다. 그러나 「선글라스」도 안경 못지 않게 눈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렌즈」가 나쁜 「선글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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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과학|「건강의 창」…전문의에 물어본다
지난 1일은 제12회 눈의 날. 이번에는 별다른 행사가 없었고 무료진찰도 하지 않았으며 5개년 계획의 무료개안수술운동도 끝났으므로 오직 국민이 눈의 건강의 중요성을 재인식해 주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