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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위기 - 국내 지원현황
기독교.불교등 종교단체들을 중심으로 민간차원의 북한동포돕기 운동이 활발하다.특히 올들어 이들의 대북지원 사업은 범(汎)교회 혹은 범종단 규모로 통합되면서 한층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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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축내는 김일성 찬양광고
매년 2월과 4월만 되면 마카오의 북한대표부격인 조광(朝光)무역공사는 중국어신문인 다중바오(大衆報)의 1면에 컬러 전면광고를 낸다. 벌써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같은 연례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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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해 복구 손못대 올해 농사도 불안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이 지금까지 전답복구에 손도 못대고 있어 올해 농사가 제대로 될 것인지 심각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보름간 북한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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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홍수복구 못해 올농사 어려울 듯-訪北 홍콩자선단체
지난해 세차례에 걸쳐 홍수 피해를 본 북한이 지금까지 전답복구에 손도 못대고 있어 올해 농사가 제대로 될 것인지 심각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보름간 북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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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도 홍콩교포 北수해 지원금 모아 100여만원 기탁
홍콩의 한국인들이 홍콩-카리타스라는 자선단체를 통해 북한수재민 지원활동을 펴 화제가 되고있다.홍콩한인천주교회의 신도 100여명(교우회장 李大榮)은 최근 1만 홍콩달러(약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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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홍수로 폐허 뭘먹고 사나
「큰물」과 「무더기 비」가 할퀸 평안북도와 황해남도.지난 9월초 세계적 가톨릭계 자선단체 카리타스가 둘러본 북한의 비피해컬러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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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수해 현장사진 본사특파원 긴급단독입수
세계적인 가톨릭계 자선단체인 카리타스(CARITAS)는 오는11월초 북한 황해남도 지역 초.중생들의 점심 도시락용으로 쌀1,400을 북한에 보낸다고 카리타스-홍콩 국제합작부 주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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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자선단체에 北韓,또 구호요청
[홍콩=劉尙哲특파원]수해로 막대한 피해를 본 북한이 해외자선단체로서는 처음으로 홍콩 가톨릭계 자선단체 카리타스-홍콩에 구호품 요청을 해왔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紙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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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게스 대통령 취임|전 대통령은 칠레로 망명할 듯
【아순시온 AP·UPI·연합=본사특약】3일 군사쿠데타로 파라과이독재자 「알프레도·스트로에스네르」대통령을 축출한 군부서열 제2인자인 「안드레스·로드리게스」제1기갑사단장이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