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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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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게도 밀린 통신 공룡…KT가 LG출신 김영섭에 건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 ‘통신 공룡’의 혁신은 어려워,김영섭호 KT의 고민은 “이걸 굳이 왜 사요?” 지난 21일 하나증권에서 발간한 KT 분석 보고서 제목입니다.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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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통화녹음 써보니…통화 중 말한 폰번호, 자동 저장됐다 [팩플]
SK텔레콤은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아이폰 앱에서 'A. 전화'를 통해 통화녹음, 통화요약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SKT 삼성 페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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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만난 이동관 "단말기 값·통신료 체계 전면 재검토" [팩플]
“단말기 가격, 통신 요금 체계를 전면 재검토해 국민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했으면 한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15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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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환승족' 두달 연속 감소…뜨겁던 인기 주춤한 이유는 [팩플]
올 상반기를 달군 알뜰폰(MVNO) 열풍이 주춤해진 모양새다. 가입자 800만명(휴대전화 회선 기준)을 돌파했지만, ‘알뜰폰 환승족’(번호 이동) 수는 올해 처음으로 두 달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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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무제한 요금 0원? ‘갓성비’ 알뜰폰의 모든 것 유료 전용
Today’s Topic “알뜰폰 왜 써?” 하더니 요샌 “알뜰폰 왜 안 써?” “알뜰폰요? 효도폰 같은 건가요?” 인기 없고, 아는 사람도 없던 알뜰폰의 흑역사가 최근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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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공세에 흔들리는 ‘SKT 아성’…점유율 40% 깨지나
이동통신시장 1위 SK텔레콤의 공고했던 40%대 시장점유율이 조만간 깨질 조짐이다.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운 알뜰폰 가입자가 지속해서 늘면서다. 통신 3사가 미래 먹거리를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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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알뜰폰·탈통신이 뒤흔든 이통 점유율...SKT 40% 지킬까
이동 통신시장 1위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이 40% 아래로 내려갈 조짐이다. 저렴한 요금제를 앞세운 알뜰폰의 가입자·사물인터넷 회선 등 점유율이 늘었기 때문. 통신 3사가 이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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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분명 내 손에 있는데, 누군가 가로챘다…심 스와핑 발칵 [트랜D]
휴대전화는 우리 삶의 필수품이 된 지 오래됐습니다. 휴대전화를 잃어버리게 되면 누군가 내 휴대전화의 잠금장치를 풀어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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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논란의 알뜰폰 규제…SK텔레콤 vs KTㆍLG유플 입장, 왜 다를까
지난 2020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역에 위치한 알뜰폰 스퀘어에서 직원들이 핸드폰 진열대를 소독 및 정리하고 있다.[뉴스1] 요즘 통신 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알뜰폰이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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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먹통' KT 보상안 나왔다…난 얼마받나? 신청방법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지사. 뉴스1 KT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의 보상액 책정 기준을 발표했다. 개인과 기업 모두 최장 장애 시간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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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상관없이 적극 보상"…89분 먹통 KT 오늘 보상안 발표
구현모 KT 대표가 10월 28일 서울 종로구 KT혜화타워(혜화전화국) 앞에서 10월 25일 발생한 KT의 유무선 인터넷 장애와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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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자 하나 없어 폰만 껐다 켰다”…‘KT 사태’ 후속조치 보니
KT 통신장애 시간대별 대처 상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지난 25일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장애 시 외부와 단절된 채 무슨 상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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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통신재난, 삶이 85분 동안 멈췄다
25일 오전 11시20분쯤부터 전국 곳곳에서 KT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날 KT 인터넷망 장애로 증권 거래, 상점 결제, 온라인 수업 등이 중단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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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7분 통신 먹통에 “국민 절반 ‘디지털 손발’ 묶였다”
25일 오전 11시30분쯤 KT 유·무선 인터넷망에서는 장애가 발생해 데이터 전송이 이뤄지지 않는 '먹통'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먹통' 사태는 약 30분간 지속된 뒤 일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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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하반기 영업익 3000억" 전망
LG유플러스가 올 2분기 영업이익 2397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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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국정원 하던 '패킷감청'…한동훈 유심 압수로 재연됐다
지난달 29일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몸으로 부딪힌 모습. 오른쪽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유심 카드. 삽화=김회룡 기자aseokim@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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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못없애, 대법에 상고” 마지막 투지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의 종료 2세대(2G) 이동통신 서비스의 종료를 앞두고 011과 017 번호 사용자들이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통신사의 손을 들어준 서울고등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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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G 종료…발끈한 01X 모임 "소송, 대법원까지 갈 것"
이태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책실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텔레콤이 011 또는 017 등으로 시작되는 휴대전화 '2G 서비스'를 폐지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에 신청한 기간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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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장기 가입자 혜택 비교해 보니…VIP일까, 호갱일까
이동통신사들은 장기가입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국내 이동통신 3사(KT·SK텔레콤·LG유플러스)는 산토끼(신규 고객)를 잡느라 집토끼(장기 가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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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인수로 단숨에 유료방송 2위, 알뜰폰 1위 사업자된 LG유플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인수에 성공하면서 미디어와 알뜰폰 분야에서 양 날개를 달게 됐다. 올 초 LG유플러스가 CJ헬로의 지분 50%+1주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지 10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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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불똥 튄 KT? 이틀간 가입자 1506명 순감
지난 24일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중앙포토]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 이후 KT 가입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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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 98%, 무선회선 84% 복구"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소방대원 등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주말에 난 KT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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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매출 반토막” … KT 막대한 2차 피해 보상하나
━ [KT 통신대란] 피해 보상 황창규 KT 회장(가운데)이 25일 오전 서울 충정로 KT 아현지사를 방문, 전날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발생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사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