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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못하면 어때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배그’ 파워 오래 간다[앤츠랩]
부자들의 놀이터? 하지만 이젠 아닙니다. 공모주 얘긴데요. 지난해부터 열기가 아주 뜨겁죠? 2020년 SK바이오팜, 빅히트(하이브), 카카오게임즈로 예열했다면 올해는 SK아이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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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우리 KT가 달라졌다’는데…믿어도 되나요?
‘만년 저평가주’이자 ‘장투는 위험해’의 대표 사례였던 KT. 그런 KT 주가가 올 들어 40% 넘게 오르면서 시장에서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 봤자 통신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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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하나로 두 개 번호 쓰는 ‘e심’…국내서만 무용지물, 왜?
점점 작아지는 유심칩(왼쪽부터 차례로 3개)과 최근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는 e심(맨 오른쪽) [사진 도이치텔레콤] 애플 아이폰11을 사용하는 A씨는 최근 3개월가량 사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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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손잡았다' 소문에도 상한가···통신3사 제휴전쟁
디즈니플러스 [AP=연합뉴스] 월트디즈니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누가 디즈니와 손을 잡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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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인수까지 나선 KT, KT는 왜 ‘유료 방송 공룡’이 되려 하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1위인 KT가 광폭 행보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인터넷TV(IPTV)와 케이블TV(SO), 위성방송을 모두 합친 유료방송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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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韓콘텐트 제작에 7억달러 쓴 이유…북남미 성장 멈췄다
넷플릭스의 북미·중남미 성장이 주춤한 반면 한국·일본 등 아시아 지역 성장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수치다. ━ 매출 늘었지만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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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시대 저무나…업계 3~5위까지 줄줄이 매물로
‘채널 30개 ·24시간 방송!' 25년 전 24시간 방송 시대를 열며 ‘뉴미디어’로 화려하게 등장했던 케이블TV가 속절없이 몰락하고 있다. 통신3사 주도의 IPTV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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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져 속터진다더니 어느덧 700만명…5G 가입자 많은 이유는?
‘5G가 잘 안 터져 LTE 우선 모드로 사용한다. 5G만의 킬러 콘텐트가 부족하다.’ 5G(세대) 이동 통신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지만 어느덧 5G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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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모든 서비스, 출시 전 젊은 직원의 컨펌 받자”
박정호 SKT 사장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비대면 타운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사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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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집 근처 20분내 거리 사무실 구해준다, 회사 출근 말라"
박정호 SKT 사장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의 '비대면 타운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사 혁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SK텔레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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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장착 5G 아이폰이 80만원?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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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저가 공습? 첫 5G폰인 '아이폰12' 79만원부터 판다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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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집콕족' 덕에 1분기 매출 늘어…IPTV ·초고속인터넷 수익 증가
이동통신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의 악재 속에서도 ‘언택트(비대면) 문화’로 인해 인터넷TV(IPTV),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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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시장 KT·LG·SKT 3각축 재편…5월부터 ‘빅3’의 공성전이 시작된다
SK브로드밴드(인터넷TV)와 티브로드(케이블TV)의 합병법인이 30일 공식 출범한다. 이로써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인터넷TV(IPTV) 중심의 ‘빅 3’체제로 재편돼 치열한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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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5G 첫 성적표…매출은 늘고 영업이익은 줄어
지난해 5G(세대) 통신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통3사 가운데 KT가 처음으로 2019년 실적을 내놨다. 예상대로 요금이 높은 5G 서비스로 매출은 늘었지만 5G 망 투자비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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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만난 CJ헬로 ‘비전’ 찾았다…LG헬로비전 공식 출범
하현회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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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비전' 다시 단 LG헬로비전…종합미디어 플랫폼 도약한다
“비전(전망)이 사라졌던 CJ헬로에 비전이 다시 생겼다” CJ헬로가 LG유플러스를 만나 ‘비전’이란 이름을 되찾게 됐다. CJ헬로는 2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LG헬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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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한달 요금 1만원 미만 가능할까?…알뜰폰 5G 요금제 미리 보기
이르면 다음달(10월)부터 알뜰폰 가입자도 5G(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과 요금제를 쓸 수 있게 된다. KB국민은행이 다음달 중 알뜰폰 서비스인 ‘리브M’을 출시하고, 5G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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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5G 전용폰인 '갤노트 10', LTE폰으로 쓸 수 없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삼성전자에 갤럭시노트 10의 LTE 버전 출시를 권유하는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LTE 전용 모델 출시는 어렵다"는 답변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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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5G 시키신 분"…프리미엄 폰이 부른 5G ‘방문 케어’ 시대
서울시 마장동에 거주하는 김효진 고객이 KT의 '여기 오지(5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KT샵에서 5G 스마트폰을 구매한 뒤 '여기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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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국내선 5G폰만 팔기로···한국 소비자가 만만?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8월 공개 예정인 플래그십 ‘갤럭시노트10’을 국내에선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만 팔기로 합의했다. 이동통신 업체들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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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국내선 5G만 판매···삼성·통신사 '그들만의 담합'
오는 8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의 렌더링 이미지. [사진 폰아레나]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8월 공개 예정인 플래그십 ‘갤럭시노트10’을 국내에선 5세대(5G) 이동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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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직은 실망…지방은 2022년에나
성능·속도 문제 계속 제기… 부족한 인프라 구축 장기적으로 봐야 지난 4월 3일부터 국내에서 세계 첫 5G 서비스가 상용화했지만 갈 길은 멀다. 기업들은 ’서비스 품질의 빠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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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울타리 규제 믿고 안주하다 자생력 잃어
통신사의 ‘통신+인터넷+TV 결합상품’에 밀려... 케이블TV 업계 ‘지역 공공성 보호’ 내세워 서울 마포구 CJ헬로 건물. / 사진:연합뉴스 전국 3200만 가입 세대(중복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