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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루 확진 6만5000명 '역대 최다'···파우치 "재봉쇄 검토"
"코로나19가 급속하게 재확산하는 주(州)들은 봉쇄(shutting down)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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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구 1% 코로나 감염된날 … 트럼프 "가을엔 학교 열자"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의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기다리는 사람들의 차량행렬. EPA=연합뉴스 미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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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라디오 출연한 정은경 "가을철 코로나 유행 커질수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지난달 10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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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소나무·구상나무 떼죽음…‘기후악당’ 한국에 보내는 경고장?
강찬수환경전문기자 구상나무 등 한반도 고산지대 침엽수가 사라진다는 소식은 어제오늘 나온 것은 아니지만 최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아(亞)고산대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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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대면 강의로 돌아가도 단순 지식 전달 벗어나야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지난 24일 코로나19가 확산할 때도 문을 닫지 않았던 중앙도서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코로나 상황을 봐가며 2학기에는 대면-비대면 수업 재량권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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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업체발 확진 254명…정은경 "지금 코로나 2차 유행중"
대전지역 방문판매 업체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1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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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겁난다...미국인 4000만명 비극 부른 ‘백신 조급증’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악의 백신 사업.’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재임 당시 '돼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사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당시 미 정부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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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87℃ 돼야 코로나 소멸”…날씨 덕 볼 기대 접어야
━ 코로나19 여름돼도 기승 18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빈민가에서 보호 장비를 착용한 요원이 발열 검사를 하고 있다. 인도는 두 달 넘게 발동했던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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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세계 TV시장 1위 중국에 빼앗겨…삼성·LG, "하반기에 되 찾겠다"
삼성과 LG의 TV. 연합뉴스 세계 TV 시장이 2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20%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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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텔링]"여름엔 코로나 힘 못쓴다"···'죽음의 띠' 걸린 8개 도시 반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올 여름엔 주춤해질까.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 연구진은 유행성 감기도 여름엔 줄고 겨울에 느는 계절성이 있는 만큼, 코로나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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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코로나 2차 대유행, 뒷북 대응으론 못 막아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과 미국 등 지구촌에서 한때 주춤하던 코로나19가 매섭게 살아나고 있다. 서울과 경기의 경우 확진자가 각각 1000명을 돌파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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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Fed쇼크…스페인 독감 '2차대재앙' 기억에 전망 우울
두달간 꾸준히 반등하던 뉴욕 증시가 11일(현지 시간) 7% 가까이 빠지면서, 추가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P=연합뉴스] 3월 말 저점 이후로 두 달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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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벗기는 것도 모자라 집단도살…밍크는 코로나가 밉다
야생 밍크 [사진 pixabay] 네덜란드에서 밍크가 사람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를 전염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밍크가 대량 도살될 위기에 처했다. 밍크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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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 끝낸 중동 악몽···코로나 2차대유행 닥쳤다, 더 세져서
사우디아라비아·이란·파키스탄 등 중동·이슬람권의 대표적인 세 나라에서 종교 단식월인 라마단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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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수능 예정대로 진행...7월 중까지 대책 내놓겠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라며 7월 전까지는 관련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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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의 미래를 묻다] 로봇 기술 강국이 바이러스 가장 빨리 이겨낸다
━ 로봇과 바이오 김진오 광운대 로봇학부 교수 인류는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되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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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후, 코로나 감염 늦춘다” 美 연구결과 나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한 남성이 카페에서 마스크를 쓰고 앉아있다. EPA=연합뉴스 따뜻한 기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늦춘다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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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국민 기본소득 역부족, 청년부터 도입 논의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29일 인터뷰에서 코로나 시대 리더십과 관련, ’전시에는 위기 관리에 능력이 탁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종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코로나 국민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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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 "9월 신학년제 논의, 코로나 종식 후 국회서 하자”
28일 굳게 닫힌 서울 강동구 강동초등학교 교문. 재학생의 가족인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학생이 지난 27일 확진돼 등교를 중지했다. 연합뉴스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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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희한한 고집···"언론 즐겁게 해주기 싫어" 마스크 안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미시간주에 위치한 포드 자동차 공장에서 마스크를 손에 쥐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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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 찾아온다…"독감 무료접종 고3까지 확대 검토"
올가을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독감이 같이 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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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 오늘부터 비상 근무체제…긴장의 끈 놓쳐선 안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는 오늘(19일)부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할 것”이라며 “교육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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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레 등교…학년별 최소 접촉, 격주·격일 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고3이 20일 첫 등교를 앞둔 가운데, 교육부가 학생 접촉을 줄이기 위해 학교 여건에 따라 학년별 격주제·격일제 수업을 진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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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고3부터 예정대로 순차등교···"격주·격일제로 학생 분산"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