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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만든 神 한국왔다…도토리묵 어울리는 슈퍼 투스칸
“이탈리아 최초의 로버트 파커(RP) 평가 100점, 신데렐라 와인, 신의 물방울 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있는 작은 와이너리 ‘뚜아 리따’가 한 해 1만80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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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신토불이 도토리 고집, 맛·영양 풍부한 각종 식품 만들어요
도토리 분야 식품 명인이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 서천군 판교면 농민식품 김영근(67) 대표는 최근 도토리 진액을 개발했다. 도토리 진액은 도토리를 가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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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도토리 타닌이 미세먼지·중금속 싹~ 3대째 '토종' 도토리 진액·술 등 생산
‘도토리 묵, 도토리 술, 도토리 진액까지…’ 충남 서천군 판교면 농민식품 대표 김영근(66)씨가 만드는 도토리 가공식품이다. 그는 도토리를 이용한 가공식품은 가능한 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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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시원 쫀득 생아귀 탕·수육·찜…자부심도 짱짱한 마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의 생아귀 전문점 ‘홍박아구찜’ 대표 메뉴인 아구수육. 살이 싱싱한 아구 토막을 푸짐하게 낸다. 수육을 삶은 국물도 함께 나온다. 손바닥만 한 간이 눈에 띈다. 아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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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개미’ 깊은 전라도 음식의 정수 … 특급 맛 오케스트라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떡갈비는 손으로 다진 소 갈비살에 파를 다져 넣고 조선간장으로 맛의 중심을 잡은 갈비양념을 섞어 잘 치대고 빚어 숯불에 구웠다. 콩알만한 고기 알갱이가 톡톡 씹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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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 이어온 126년 가업, 도토리묵으로 ‘명인’ 됐죠
농민식품 김영근 대표가 양조장에서 도토리 술을 들고 웃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충남 서천군 판교면 일대가 도토리 식품 특화 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도토리 식품 명인이 다양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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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토리 묵 특화단지 만든다
충남 서천군 종천면의 농민식품 김영근 대표가 공장에서 딸 문이(28)씨와 함께 만든 도토리묵을 보여주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20일 오전 충남 서천군 판교면 도토리묵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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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맛 탐방] 7. 대전
대전은 우리나라의 교통 요충지다. 동남쪽으로 경부선이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호남선이 달린다. 북쪽으론 수도 서울로 이어진다. 축구로 설명한다면 최전방 공격수와 후방의 수비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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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서만 보여주는 진짜'묵사발'맛
대전은 우리나라의 교통 요충지다. 동남쪽으로 경부선이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호남선이 달린다. 북쪽으론 수도 서울로 이어진다. 축구로 설명한다면 최전방 공격수와 후방의 수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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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정 '대물림 향토음식점 7곳]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당을 아버지가 물려받고, 그 아들이 다시 대(代)를 이어 전통의 맛을 전수하고 있는 음식점들. 물밀듯이 밀려오는 외국음식점 속에서 맛의 경쟁력 없이는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