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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 워커힐, 첫 ‘대한민국 명품’ 영예
‘더 편리하게, 더 똑똑하게…’. ‘스마트(SMART)’한 상품들이 각광받는 시대다. 정보기술(IT)뿐 아니라 금융·뷰티·자동차·건설 등 전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서 스마트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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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경멸하면 결코 부자될 수 없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대한민국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들은 어디에 관심을 갖고 어떤 고민을 하는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은행·증권·부동산·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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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금융자산 100억~200억원 선위기를 기회로 활용 공짜 없다는 생각 확고
관련기사 “부자 경멸하면 결코 부자될 수 없다” 중앙SUNDAY ‘명품 재테크 자문단’은 19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2시간 넘게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회는 고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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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경멸하면 결코 부자될 수 없다”
대한민국 부자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부자들은 어디에 관심을 갖고 어떤 고민을 하는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은행·증권·부동산·세무·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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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기업의 경영권 승계는 가업 승계이며, 비상장 주식의 승계입니다
#사례1. 서울에서 20년 넘게 반도체부품업체를 운영해 온 A 사장(75)은 3년 전 외아들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물려주었다. 그 아들은 회사의 변신과 개혁을 명분으로 임직원을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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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핵심가치 유지하려면 ‘준비된 CEO’ 키워라
Q.경영권 승계 프로그램과 일하기 좋은 기업이 무슨 관계가 있나요?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면 뭐가 좋습니까? 승계 과정에서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어떻게 만드나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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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미래(稅美來)캠페인-전문세무사인터뷰]성공 자산설계 위한 세테크! 임용천 세무사
세율이 다른 종목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속ㆍ증여ㆍ양도세는 납세자들이 세금관리를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관리하는 세목들이다. 특히 이 세목은 변칙적으로 세액을 줄이려는 시도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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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사전대책 마련 필수! 가업승계 전문 신동열 변호사
몇 년 전부터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중요성 인식이 대두되어 왔다. 중소기업 창업세대 CEO들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가업승계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사회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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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일의 마켓 워치] PB 서비스 경쟁 ‘포화 속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 팀의 원정 월드컵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전국이 남아공 월드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지 교민, 붉은 악마 원정 응원단과 함께 남아공 현지에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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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PB센터 ‘돈 잘 쓰는 법’ 도 알려드려요
금융사 프라이빗뱅킹(PB)센터가 하는 일은 자산관리만이 아니다. 상속이나 가업승계 자문, 자녀 맞선 서비스 등은 이미 보편화됐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게 기부다. PB 서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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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7조 VIP 자산 관리 … ‘족집게 컨설팅’으로 작년 977억 유치
지난해 11월 외환은행이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VVIP 고객 초청 행사를 열었다. [외환은행 제공]외환은행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프라이빗 뱅킹(PB) 고객을 위한 ‘어드바이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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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아시아 최고를 향해 ‘VVIP 서비스’로 모셔라
국민은행 도곡PB센터의 PB팀장 4명이 모여 고객에게 제공할 자산관리 전략과 방법을 협의하고 있다. 이들은 거액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재무설계, 부동산 투자 전략, 가업 승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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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엔고로 일본 중기 수익성 악화 … 지금이 부품업체 인수할 기회”
“요즘은 일본의 중소 부품업체를 헐값에 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일본기업 인수합병 전문회사인 이영주(39·사진) 벡스톤투자자문 대표의 주장이다. 이 대표는 “최근 엔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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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기업 성장의 보약 … 리스크를 친구 삼아 경영하라
'리스크 함정 시대'다. 통제가능한 리스크에 비해 글로벌 금융위기처럼 기업경영자가 관리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점점 늘고 있다. '운(運)7 기(技)3'이란 말이 있지만 불확실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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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도 자라 이 아비처럼 살아라!”
직업과 취업지도 분야 권위자로 인정 받고 있는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가 ‘한국인의 직업 대물림 행태 분석’이라는 논문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소재도 참신하지만, 우리 사회에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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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
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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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돈 가뭄’
시중은행이 예금 이탈로 돈 가뭄을 겪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긴급 자금을 지원받는 경우도 나왔다. 그동안 은행들은 양도성예금증서(CD)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 왔다. 그러나 CD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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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만 대표는] 아시아 시장 점유 늘려
1994년 27세 나이에 CEO가 됐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MBA(경영학 석사)과정을 거친 그는 미국계 컨설팅업체에서 일하다 아버지인 아우구스트 빌헬름 시크만(81)의 부름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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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3代부자 드물어-自營업체중 家業승계 10% 불과
「부자 3대 못간다」는 말은 미국에도 적용되는 모양이다. 미국내 자영업체중 2대까지 성공하는 기업은 3분의1 정도고,특히 3대까지 망하지 않는 비율이 고작 10%에 불과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