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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이남자 잡기 혈안된 민주당의 위험한 선택인가
━ 여자도 군대 가라는 오래된 주문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지난 4·7 재·보궐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20대 남성의 몰표(7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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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서두르자”vs“일자리 기회로 보나”…격화하는 남녀평등복무 논란
군인 이미지. 연합뉴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젊은 남성의 희생을 우습게 본다는 생각이 든다. 군대를 여성 일자리 창출 기회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30대 남성 장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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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정말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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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자 보상제 적극 논의해야” 조윤선 여성부 장관 공감 표시
조윤선“군대 경력을 인정하든지, 그만큼 정년을 연장하든지 군 복무자에 대한 보상제도를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 국방부 장관의 말이 아니다. 여성 정책을 총괄하는 여성가족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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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성 어록'으로 인터넷 스타 등극 전원책 변호사
"가고 싶은 군대요? 돈 백만원을 줘도 안 갑니다"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원책 변호사가 군복무 가산점제와 관련된 거침없는 발언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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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 가산점 검토… 국방부, 공무원 채용 시험 때
국방부가 군복무를 마친 군필자에게 공무원 채용 시험 시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운 국방부 인사복지본부장은 21일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위헌 판결 뒤 폐지됐지만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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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영 "군가산점 특혜 아닌 제대 군인에 대한 보상"
노무현 대통령이 군복무기간 단축을 들고 나온 데 대해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이 '군가산점제도'를 다시 들고 나와 논쟁에 가담했다. 한나라당은 노대통령의 군복무단축 발언 이후 아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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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접속] 이연숙의원 발언 소동
한나라당 이연숙 의원(전국구)이 군 가산점제 폐지발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李의원이 지난 6일 iTV의 '손숙의 탑인터뷰' 에 출연해 군 가산점제에 대해 "땅위에 국민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