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들레] 아프리카 고아 돕는 여대생 바리스타들

    [민들레] 아프리카 고아 돕는 여대생 바리스타들

    숙명여대 3학년 이슬기(23·정치외교학)씨는 요즘 축구공 고르는 재미에 빠져 산다. 공을 선물 받을 케냐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면 미소를 짓게 된다. 이씨는 “축구는 아프리카 어린

    중앙일보

    2010.01.07 02:09

  • 2100억짜리 예배당, 영성도 그만큼 커질까

    2100억짜리 예배당, 영성도 그만큼 커질까

    서울 서초4동 사랑의교회는 출석 교인 수(4만5000명)에 비하면 공간이 부족하다. 2012년까지 교회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진은 사랑의교회 예배 장면. [사랑의교회 커뮤니케이션실

    중앙일보

    2010.01.07 01:29

  • [한자로 보는 세상] 庶民

    우리나라는 가히 ‘서민(庶民)공화국’이라고 할 만하다. 여당은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 하고, 야당도 서민을 위한 생활정치를 내세운다. 엊그제 이명박 대통령의 새해 국정연설도 ‘

    중앙일보

    2010.01.06 00:44

  •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5] 탈북 여중생 지은이의 생활

    대한민국 ‘마이너리티 2세’ 그들의 외침 [5] 탈북 여중생 지은이의 생활

    목숨을 걸고 찾은 한국은 천국이 아니었다. 부모님은 가난했고, 친구들은 자신을 따돌렸다. 지은이가 사는 임대 아파트 앞 놀이터에 지은이의 그림자가 쓸쓸하게 드리웠다. 왼쪽 사진은

    중앙일보

    2009.12.30 03:00

  • 2009년 ‘행복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들에게 기부는 □□이다!

    2009년 ‘행복한 중독’에 빠진 사람들 그들에게 기부는 □□이다!

    올겨울 추우신가요. 이분들과 만나면 조금 따뜻해지실 겁니다.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에 올해도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서울 흑석동의 한 할머니는 남을

    중앙일보

    2009.12.29 02:36

  • 가난한 피고인 대변자 역할 5년째

    가난한 피고인 대변자 역할 5년째

    “가난한 피고인도 어려움 없이 변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진정한 법치국가라고 생각합니다.” 28일 우수 국선변호인상을 받은 함종길(43·사진) 변호사는 이렇게 수상 소감

    중앙일보

    2009.12.29 01:38

  • ‘맛있는 인생을 사는 법’ 전도사 김홍신 작가

    ‘맛있는 인생을 사는 법’ 전도사 김홍신 작가

    입시를 치른 수험생 중 일부는 이맘때면 시련과 좌절에 빠진다. 특목고 시험에 떨어져서, 대입시험 성적이 저조해서, 원하는 대학에 낙방해서…. ‘그들에게 희망을 찾아가는 이정표를

    중앙일보

    2009.12.28 11:00

  • [뉴스분석] 로버트박, 두만강 건너 무단 입북 … 북한의 선택은

    [뉴스분석] 로버트박, 두만강 건너 무단 입북 … 북한의 선택은

    25일 무단 입북한 로버트 박씨가 방중하기 직전인 22일 서울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한국계 미국인 로버트 박(28·한국명 박동훈)씨가 25일

    중앙일보

    2009.12.28 03:51

  • “3곳 개원, 10곳은 건설 중 … 조지아주 159개 市마다 세울 것”

    “3곳 개원, 10곳은 건설 중 … 조지아주 159개 市마다 세울 것”

    이건주(53·사진) 새희망병원 원장. 미국에서 의학 공부를 마치고 시골 오지의 공중보건의를 지원했을 때만 해도 영주권을 따는 게 목적이었다. 그러나 가난하고 소외당한 흑인들의 고

    중앙선데이

    2009.12.27 01:52

  • [사진]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

    [사진] 사랑의 빨간 냄비 안에선, 한 조각 한 조각 마음이 끓고 있었습니다

    “저금통 털었어요. 불쌍한 친구들 도와주세요.”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 “구세군 아저씨·아줌마 감사합니다. 승유·승유 엄마.”구세군 자선냄비 속에서 돈과

    중앙선데이

    2009.12.27 01:25

  • [분수대] 복싱 데이

    [분수대] 복싱 데이

    크리스마스 축제가 먼저일까, 기독교의 탄생이 먼저일까. 우문(愚問)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기독교가 등장하기 전에도 양력 12월 말은 지중해 연안과 유럽의 축제 기간이었다. 제임스

    중앙일보

    2009.12.26 00:04

  • [사설] 메리 크리스마스-불우한 다문화 이웃에도 따뜻함을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 난민의 아들 얀(11)군. 엄마는 아프고, 아빠는 가난한 그의 집에 어제 ‘산타’가 다녀갔다고 한다. 본지를 통해 이들 가족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한 사

    중앙일보

    2009.12.25 00:34

  • [중앙시평] 엔딩

    감동은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한다. 반대로 몸은 꼼짝 못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고는 어쩔 수 없이 박수가 터져 나오게 한 후 긴 여운을 마음에 남긴다. 그래선지 감동을 주는

    중앙일보

    2009.12.24 01:36

  • 성탄절에 되새기는 김수환 추기경

    성탄절에 되새기는 김수환 추기경

    올 2월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은 우리 사회에 ‘사랑 바이러스’를 널리 퍼뜨린 인물이다. 김 추기경의 마지막 가는 길에 동참한 추모객만 무려 40만 명. 수많은 사람이 그의 뒤를

    중앙일보

    2009.12.24 00:02

  • [중앙시평] 차격(車格)과 인격

    요즘 거리에 외제차가 부쩍 늘었다. 마치 패션모델이 런 웨이(run way)에서 뽐을 내듯이 여러 나라의 내로라하는 자동차가 거리에서 모양새를 겨룬다. 수입자동차협회 홈페이지에 들

    중앙일보

    2009.12.22 20:20

  • [김성광 목사 인터뷰 ②-] 김대중·노무현의 국정파행

    서울 대치동에 있는 강남교회 김성광 담임목사의‘시사설교’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냉철한 소신과 거침없는 입담 덕분일까? 그의 이름 석 자 앞에‘논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중앙일보

    2009.12.22 15:21

  • [김성광 목사 인터뷰①] “MB, 중도 대신 법치주의 하라”우파목사의 ‘시사설교’ 100분

    서울 대치동에 있는 강남교회 김성광 담임목사의‘시사설교’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냉철한 소신과 거침없는 입담 덕분일까? 그의 이름 석 자 앞에‘논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다.

    중앙일보

    2009.12.22 15:20

  • 송승환 & 조재현 같은 심장 박동으로

    송승환 & 조재현 같은 심장 박동으로

    연극 ‘에쿠우스’에서 같은 배역을 맡았다는 것을 이유로 만남을 주선했지만, 180도 다른 이미지를 지닌 둘 사이의 접점을 찾는다는 것은 기자에게 고민이기도 했다. 인터뷰 장소에

    중앙일보

    2009.12.22 14:53

  • 성탄절 신앙고백

    성탄절 신앙고백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성탄의 계절이다. 휘황찬란한 빛을 발하는 도심의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백화점 세일로 계절을 느낀다. 생각하면 희한한 일이다. 2000여 년

    중앙선데이

    2009.12.22 14:41

  • [이훈범의 시시각각] 세금 잘 내는 당신이 ‘기부천사’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기는 기부나 세금이나 마찬가지다. 하지만 기분은 영 다르다. 안 내도 되는 건데 내고 나면 뿌듯한 게 기부라면, 할 수 없이 내는데 빼앗긴 것처럼 억울한 게

    중앙일보

    2009.12.21 18:52

  • [사진] 촛불 100만 개 밝혀 이웃 도와요

    [사진] 촛불 100만 개 밝혀 이웃 도와요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19일 어린이들이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촛불 100만 개 밝히기’ 행사에 참석, 촛불을 켜고 있다. 가톨릭 국제 구호단체 카리타스에 의해 마

    중앙일보

    2009.12.21 04:31

  • [그때 오늘] 경제성장의 숨은 주역, 독일로 간 광부들

    [그때 오늘] 경제성장의 숨은 주역, 독일로 간 광부들

    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독파견 광부 367명 중 1진이 독일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4·7언론인회, 『기자25시』, 1983). 대학물을 먹은 사람이 20%나 되었기에,

    중앙일보

    2009.12.20 20:30

  • “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중앙선데이

    2009.12.20 04:30

  • “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미·소 냉전 때도 과학자들은 상대국 연구실에서 일해”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아그리 교수(오른쪽 둘째)가 과학원 산하 이과대 소속 교수들과 과학교류 협력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토슨 제공] 2003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피터

    중앙선데이

    2009.12.19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