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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프리미엄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 인기
롯데제과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는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사진 롯데제과] 명품 초콜릿 가나에 디저트 콘셉트를 적용해 한입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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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이 남자 품 속 꺼낸 '초콜릿' 하나로 1년 450억 번다
코로나19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요즘. ‘예전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토록 절감한 적이 있었을까. ‘가나 초콜릿’은 오래전부터 그런 일상에 녹아있었던 즐거운 추억의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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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치즈, 산양 두 마리로 시작···거부감에 "우유 두부"
━ "산양유 판매가 부진하자 남은 거로 치즈를 만들어 판매했다. 벨기에에서 챙겨온 응고제와 산양유를 섞은 뒤 굳혀서 만든 게 최초다. 치즈의 독특한 향에 거부감을 갖자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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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한장 안 나는 태국, 한국과 ‘검은 반도체’ 수출전쟁
태국서 김스낵 사업으로 부를 쌓은 30대 노점상 출신 타오케노이의 ‘톱’. [사진 포브스] 바다의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을 두고 한국과 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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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바다, 태국은 매장 점령···'검은 반도체' 김의 전쟁
'검은 반도체'를 두고 한국과 태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서 검은 반도체란 바다서 나는 '김'이다. 일단 표준 경쟁에선 한국이 승기를 잡았다.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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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유로 빚은 자연치즈, 샐러드·리조토에 듬뿍
눈길 끄는 웰빙 요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요리인가보다 어떤 식재료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웰빙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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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웰빙 요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을 고려한 메뉴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요리인가보다 어떤 식재료로 만들었느냐가 더 중요해진 것이다.이러한 웰빙 트렌드에 맞춰 외식?유통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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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착한 음식'만 찾는 세상
無, Free, Zero ? 혹시 ‘착한 음식’에 속고 있는 건 아닐까 바른, 자연, 건강, 착한, 무(無), 프리(free), 제로(Zero)…. 백화점이나 마트 식품관에서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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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서 … 푸대접 받는다고요? '싱글족'은 큰손, 대접 받아요
1인 가구의 소비여력이 3~4인 가구보다 커지면서 소비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식료품업계는 1인용·소포장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으며,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하는 소형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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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값 인상 담합 4개사에 106억 과징금
치즈 값을 담합해 올린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26일 공정위는 서울우유·매일유업·남양유업·동원데어리푸드 등 4개 치즈 제조·판매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총 10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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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낮춘 유기농 우유, ‘100% 구매’ 농가 설득이 비결
김정완 매일유업 부회장은 “1등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품질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것이 최근 실적 개선의 중요한 밑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5시30분. 김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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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추장·비빔밥 …‘맛 수출’ 천혜 조건 갖췄다
임실의 한 치즈공장에서 숙성된 치즈를 운반하는 모습.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의 장 담그는 모습.#1=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85㎞쯤 떨어진 ‘와게닝겐 푸드밸리’. 농산물과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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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와인 향에 취하다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칭송했다.우리나라 사람들도 플라톤과 같은 생각에서 일까. 와인 수입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수량 기준으로 매년 평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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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낙농공사 스프링 회장
우유제품시장의 개방확대를 요구하기 위해 내한(來韓)한 뉴질랜드 낙농공사의 드라이든 스프링(55)회장은 23일 『우유제품에대한 한국의 유통기한이 너무 짧고 관세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