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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수요 늘어나자 값 슬그머니 올려 최고17%
바나나·초코 우유 등 가공유가격이 9∼17% 올랐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우유의 소비가 늘어나자 유가공 업체들이 공장도 가격을 인상, 종이봉지 포장의 카튼형이 1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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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주스」류등 최고 33% 인상
봄철 성수기를 맞아 우유등 낙농제품과 「주스」류가 최고 33%까지 올랐다. 26일 시중 상가에 따르면 ▲1백80㎖ 서울우유가 종전 1백30원에서 1백40원에 판매돼 7.7%가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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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시장에「롯데」뛰어들어…기존업계 초긴장
★…1천5백억원(78년도)상당의 우유시장에「롯데」가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기존업계가 크게 긴장. 지난해4월 자본금 30억원으로 출발했던「롯데」축산 (대표 박성근) 이 1년여의 준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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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제한 폭 크게 완화
상공부는 31일 신규수입제한을 일체 불허한 반면 종래 수입을 제한 또는 금지했던 기본분류품목 9개, 소품목 분류기준 13개 등 22개 품목을 새로 자동수입품목으로 추가시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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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황유 판매 의무화가 공해 예방 첩경일 듯|「방림」 경영에 일 채권단 참여 움직임 보여|원유 가격 인상설로 선진국 비축량 엄청나
날로 더해 가는 공해를 줄이기 위한 구상은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긴 하나 비용이 엄청나 거의 엄두를 못 내고 있는데 정유 공장의 공해 방지 시설도 그 중의 하나. 정유 공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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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문답 요지.
▲이용희 의원(신민) 질문=「클레먼츠」미 국방 차관 말대로 「나이키·허큘리즈」 유도탄 부대가 철수하면 한국의 대공 방위는 어떻게 되는 것이며 그 대책은 무엇인가. 내무장관이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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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계절…방비없는 식품제조업소|위생관리인 61%가 무자격|대학졸업자 겨우 38%
식육·어육연제품·유제품·청량음료·각종조림류등 주요가공식품 제조업소의 법정 식품위생관리인중 61·7%가 무자격자임이 8일 밝혀져 이들 식품의 여름철 위생안전이 문제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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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제점‥‥식품공해-미지서 간추린 슈미츠 박사의 견해
식품공업의 발달은 식품공해란 새로운 문젯점을 던져주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놓은 인공식품·가공·저장방법·식품첨가물은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그래서 식품의 안전성은 인류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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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난, 생필품에 파급|본사 취재망을 통해본 전국의 부작용
유류난은 일부 지방 산업의 조업 단축 또는 휴업, 급격히는 연탄 가수요로 인한 연탄 소매 값 인상 외에 석유 화학 계열 제품 값이 들먹이는 등으로 파급되고 있다. 어선이 유류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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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근절 위한 감독권 강화|보사부장관에 영업허가제한 권·지도명령권 신설
비상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식품위생법 중 개정법률은 부정·불량 식품을 줄여 나가기 위한 식품 영업의 규제강화를 의도한 것이다. 개정법률은 이 규제강화를 위해 보사부장관의 ①영업허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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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수산 가공품도 식품위생법 적용|주류포함, 운반 도 규제
비상국무회의는 2일 지금까지 식품위생법으로 다스릴 수없던 주류 및 축·수산가공식품에까지 식품위생법의 적용을 확대하고 식품영업에 대한 보사부장관의 지도·감독권한을 대폭 확대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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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저축 67종 폐지
재무부는 6월 1일부터 실시키로 된 자립저축 완화의 4단계 조치로서 사치성 및 비생산적 부문과 저축여력이 있는 부문이라고 인정되는 주점·다방·식품 영업허가와 영화상영허가 부동산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