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1
경기지사 초박빙김동연-김은혜 0.1%p차
6·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여야의 17개 광역단체장 후보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여야 모두 물러설 곳은 없습니다. 대선 패배의 설욕을 벼르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방 권력을 지켜내야만 합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집권 초 국정 운영의 동력을 얻기 위해 승리해야 합니다. 최대 승부처는 역시 수도권입니다. 서울시장, 경기지사, 인천시장 등 이른바 ‘빅3’의 승패에 따라 ‘종합 성적표’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선거는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 윤 당선인의 대선 ‘2라운드’ 양상도 띄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인천의 민심을 살폈습니다. 초반 판세는 물론 윤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강행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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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여론조사] 더 보기

‘민주당 텃밭’ 노·도·강에서도…오세훈 52.6% 송영길 33.0%

서울·경기 민심은...용산이전 반대 55% 검수완박 반대 53%


News 2
푸틴 막아낸 우크라이나 ‘철의 장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투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군 수장인 잘루즈니 총사령관이 주목받는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그를 ‘철의 장군’이라 부르고, 차기 대선주자 후보군에서도 1순위에 꼽힌다. 그의 전략은 절대 불리하다고 여겼던 우크라이나군의 입지를 일거에 바꿔놓았다. 어깨에 메고 적의 전차·전투기를 겨냥하는 휴대용 미사일 도입은 그중 최고의 전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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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3
돌아온 워렌 버핏, 64조 사들었다
‘자본주의자의 우드스톡’으로 불리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주총에 등장한 워런 버핏은 주식 시장으로의 귀환도 신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해서웨이는 올해 1분기 97억 달러(약 12조원)어치 주식을 매각하고, 510억 달러(약 64조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버핏은 “지금부터 모든 거래는 덩치가 커져야만(sizable)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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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도의 날’로 이어진 중국이 놓은 ‘부채의 덫’ [뉴스원샷]



Story 1
베일 벗은 다큐 ‘그대가 조국’
베일을 벗은 영화는 조국 전 장관의 3년 전 임명 시점부터 지난 1월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기까지를 담았다. 첫 장면은 조 전 장관이 텅 빈 자택에서 홀로 외출 채비를 하는 모습이다. 다큐에는 조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기수로 나선 뒤 검찰·야당의 정치 공세가 본격화했다는 입장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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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
Z세대를 향한 카메라…TV, 10대를 소환하다
2000년대 이후 태어난 세대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MZ세대’로 불리던 1980년대~2000년 초반 출생에서 ‘Z세대’만 다시 분리해 관찰하려는 움직임 중 하나다. 김헌식 평론가는 “MZ 담론이 ‘Z’만 분리하는 담론으로 진화하면서, 콘텐트 민감도·영향력 높은 10대를 겨냥하거나 등장시키는 비중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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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3
똑같이 먹어도 누군 찌고 누군 안 찌고…왜?
운동, 식단 조절 등 계획을 세워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번번이 실패하거나 요요현상을 겪기도 한다. 다이어트에서는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체질 개선을 위해선 ‘장내 세균(장내 미생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장내 미생물은 유익균,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유해균이 많아지며 균형이 깨지면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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