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미란! 역기는 기본, 이젠 시청률까지 '번쩍'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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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장미란이 시청률도 번쩍 들어올렸다.

29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가 전국시청률 9.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역도선수 장미란이 출연해 뜨거웠던 올림픽 뒷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장미란의 몰래온 손님으로 수영선수 박태환이 등장, 장미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남매보다 더한 우애을 과시했다.

장미란은 후배 가운데 유일하게 말을 놓는 사람이 박태환이라며 깊은 친분을 자랑했다. 또 휴대폰 번호 뒷자리가 같은데도 스캔들이 나지 않는다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8.0%를 기록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미스코리아 김유미, 현미, 임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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