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지섭 보고파, 바다 건너 양구 찾은 일본인 300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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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에 ‘소지섭 길’과 함께 갤러리가 20일 문을 열었다. 작은 사진은 갤러리를 찾은 배우 소지섭(왼쪽 끝)과 전창범 양구군수(오른쪽 끝) 등이 갤러리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 이날 양구를 찾은 일본인 관광객 300여명이 소지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큰 사진) 두타연 일대에 조성한 ‘소지섭 길’(8㎞)의 안내소로 만들어진 이 갤러리에는 소지섭 관련 사진 등이 전시됐다. ‘소지섭 길’은 소지섭이 강원도 DMZ 일대를 배경으로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출간하면서 조성됐다. [사진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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