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단장 정형웅)가 2000-2001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얼굴로 단장했다.
삼성농구단은 기존의 로고가 낙후되고 스포츠 마케팅에 적합치 않다는 지적에 따라 프로농구의 속성인 강인함과 스피드를 최대한 반영한 새 로고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이 사용할 심벌은 강인한 이미지의 비대칭 번개형으로 만들어졌고 엠블렘은 썬더맨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표현한 것으로 안정감을 나타낸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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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썬더스(단장 정형웅)가 2000-2001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얼굴로 단장했다.
삼성농구단은 기존의 로고가 낙후되고 스포츠 마케팅에 적합치 않다는 지적에 따라 프로농구의 속성인 강인함과 스피드를 최대한 반영한 새 로고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이 사용할 심벌은 강인한 이미지의 비대칭 번개형으로 만들어졌고 엠블렘은 썬더맨의 이미지를 형상화해 표현한 것으로 안정감을 나타낸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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