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 전문업체 제이텔, 고급 LCD 장착 신제품 출시

중앙일보

입력

개인휴대단말기(PDA)생산 전문업체인 ㈜제이텔(대표 신동훈)은 30일 고선명 LCD를 장착하고 무선 인터넷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PDA ''셀빅-N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셀빅-Nx''는 160×160 픽셀의 크기를 가진 무반사 LCD를 사용했으며 본체에 레벨 컨버터를 내장, 휴대전화와 케이블 하나로 연결해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 ㈜셀빅에서 자체개발한 ''셀빅OS''를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기억용량이 2Mb 제품은 19만9천원, 8Mb 제품이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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