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Bluecurve사 인수

중앙일보

입력

기업이 인터넷 인프라를 사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웹 기반 성능 관리 서비스를 통해 redhat.com의 사용자 기반 솔루션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Research Triangle Park에 따르면, 레드햇사는 Bluecurve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서에 의하면 레드햇은 Oakland, Calif에 위치한 Bluecure 지사에서 공모하는 유가증권의 교환방식으로 일반주식 1,257,862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거래는 4월 24일을 끝으로 5일 동안 거래된 레드햇 일반주식의 평균 폐장 가격을 근간으로 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인수합병이 2000년 6월까지는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며 Bluecurve 의 주주들과 통상적인 폐장 상황을 통해 승인될 것으로 예상한다.

Bluecurve의 성능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인터넷 인프라와 어플리케이션상에서 사용자 활동과 트랜잭션을 임의로 측정해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성능 데이터는 고객이 자신이 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촉진시키기 위해 사전적으로 자신의 인프라를 계획하고 측정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레드햇은 소프트웨어를 진일보시켜 기업이 규모성 있는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강력한 오픈 소스 성능 관리 서비스를 창출할 것이다. 새롭게 소개된 웹 기반의 서비스는 redhat.com을 통해 고객이 등록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그 동안에도 레드햇은 기존 고객들을 지원하며 자사의 인수합병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생길지도 모를 엑세스의 문제등에 대비하도록 Bluecurve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