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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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아리랑’ 선율이 울려 퍼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10일(현지시간) 부터 이곳에서 가장 큰 전광판인 TSQ 광고판에 아리랑 관련 영상광고를 올리고 있다. 광복절을 앞두고 제작된 ‘들리시나요?’(DO YOU HEAR?)라는 제목의 이 광고는 30초 분량으로 한 시간에 두 번, 한 달간 1500회 정도 노출될 예정이다. [뉴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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