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서울시 593가구 동시분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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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주택건설 업체가 다음달 8일부터 모두 593가구의 아파트를 동시 분양한다.

25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 금호산업, 한일건설, 중앙건설 등 5개 건설업체들은 서울시 6곳에서 593가구의 아파트를 올해 첫 동시 분양한다.

오는 31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나고 2월 8일부터 국민주택청약 1순위자의 분양신청을 접수한다.

분양물량은 중앙건설의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4 재개발 아파트 180가구를 비롯해▶㈜대우의 서초구 잠원동 168가구 ▶금호산업의 송파구 마천동 평화아파트 재건축분 125가구 ▶한일건설의 강남구 삼성동 신동남 아파트 재건축분 52가구 ▶금호산업의 서초구 서초동 38가구 ▶현대건설의 구로구 개봉동 원풍아파트 재건축분 30가구등이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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