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강사진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신개념 중고등부 "드림하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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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에서는 점진적으로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EBS 연계를 높인다고는 하지만 올해처럼 수능이 어려울 때는 이들만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들고 특히 영어, 수학이 비중이 날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이므로 영어, 수학을 정복하지 못하면 수능 고득점의 목표달성은 힘들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공교육만으로 모든 수능 준비가 끝나지 못하는 한 사교육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요즘은 왠만한 곳 어디를 가더라도 넘쳐나는 학원들로 홍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흔히 교육 특구로 일컬어지는 대치동, 목동, 중계동, 평촌 등의 사교육 특화 지역과 신림동, 그 중에서도 난곡지역처럼 다소 취약한 지역의 차이는 더 크게 벌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자 강남 유명 어학원 출신 강사들이 모여 신개념 영어,수학 전문 학원을 신림 난곡 지역에 개원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창선 대표원장은 미국현지에서 Oregon대학을 졸업하고, 대치동 최선어학원, 강남이익훈어학원 토익 대표 강사를 거치며 토익 만점은 물론이고, 수능영어와 토익, 토플을 모두 다루며, 동영상 강좌 및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말 그대로 최고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강사이며, 이상진 원장은 강남이익훈어학원 청취 전문 대표 강사로, 20회가 넘는 토익 990만점을 획득하고, 다수의 동영상 강좌와 저서를 집필한 실력파 강사이다. 이들의 강의는 토익시험응시가 필수 코스로 여겨졌던 몇 년 전 전타임 마감을 기록하며 당시 상당한 인기강좌로 몇 몇 언론매체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영어와 수학의 가장 바람직하고 효율적인 수업 진행과 그들이 주장하는 이퀄리브리엄 시스템(Equilibrium)에 대해 들어보기로 하고, 먼저 영어수업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1. 영어 수업은 청취, 구문&독해, 문법, 어휘가 완벽한 균형(Equilibrium)을 이루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드림하이 학원은 일반적인 수능 학원과는 차별화되는 것이 영어의 경우 수업 시간 자체가 2시간 30분 중 1시간은 리스닝과 어휘, 1시간 30분은 구문&독해, 문법정리를 통해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학습한 학생만이 수능은 물론이고, 나중에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을 비롯한 어떤 영어시험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

2. 모든 수업 구성과 진행이 예습, 테스트, Feedback, 복습이 패턴을 이루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무조건 외우게 하고, 몰아붙이는 일반적인 수업방식보다는 학생과의 균형을 통한 네 가지 학습 패턴이 반복적으로 진행되며 스스로 학습에 흥미를 붙이게 되어야만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첨단 멀티미디어와 전통적인 강도 높은 수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영어 수업 청취의 경우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시각과 청각으로 동시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장시간 몰입의 지루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반면 수업 시간에 해당 내용을 모두 소화해내지 못한 학생에게는 해당 일에 배운 내용을 모두 확인할 때까지 괴롭히는 아날로그식(?) 수업방식도 사용한다.

그렇다면 수학의 경우는 어떨까?


한일 이공계 전액 국비 장학생.
전국순위 11위로 교토대 건축학과 합격
(일본순위 2위 아시아순위2 위/ 서울대의 아시아 순위: 9위)

첫째, 문제를 객관적으로 풀게 해야 한다.

주관적 문제 해석은 문제 풀이를 하는데 있어 가장 안 좋은 습관이다. 주관적 문제 풀이는 아이들에게 이해하는 것만이 수학을 잘하는 지름길이라는 편견 때문에 아이들의 제멋대로 식의 주관적 문제해석이 발생한 것이다. 이것은 알아두자! “수학의 일부는 암기다!”

둘째, 같은 문제를 다시 보게 해야 한다.

많은 문제를 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나, 새로운 문제를 계속 접하는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전에 접했던 그 문제를 또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스피드 있게 문제를 풀되, 푸는 문제 종류에 욕심을 내서는 안 되고 문제 푸는 양에 초점을 둬야 한다.

셋째, 책임감 있고 강력한 관리 시스템은 필수!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수업 듣는 시간 수는 일치한다. 그렇다면 왜 점수 차이가 그렇게나 많이 날까? 공부 못하는 학생은 자기 관리가 엉성하기 때문이다.
자기 관리는 어른들 역시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 부분을 학생이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도 체계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관리의 방법을 예로 들어보면 스탑워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루 자습시간을 정해 주고 그 시간동안 학생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정해진 시간만큼 스탑워치가 확인된다면 외부 출입을 허가한다. 만약 그 규율을 어기면 스탑워치를 Reset해서 다시 하게끔 한다.

현명한 학원 선택이 대학 입시뿐 아니라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름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정말 내실 있는 학원 선택이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지름길이다. 드림하이 학원은 바로 길 건너편에 말하기 위주의 초등영어로 이미 지역 내에서 유명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을 함께 운영중이며, 그 건물 3층에서는 영어 이외에 초등학교 수학과목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호응도 좋다. 신림동을 교육 일번지로 만들려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출발하는 드림하이 학원에 기대를 걸어 본다.

문의 : 02-857-0509 (드림하이 중,고등관) / 02-864-0509 (이보영의 토킹클럽, 드림하이 초등관)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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