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서울 G20 <상>이젠 정책으로 실천할 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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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준비하느라 미뤄뒀던 경제정책들이 곧 줄줄이 나온다. 의장국 체면을 생각해서 만지작거리기만 했던 자본유출입 규제 카드부터 꺼낼 태세다. 마침 서울선언이 이를 제한적으로 수용함에 따라 부담도 덜었다. 정기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처리되면 새 경제팀을 짜는 개각도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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