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호원장의 척추/관절이 행복한 세상①] 비수술요법인 ‘무중력감압치료’로 치료하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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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주부 K씨(50세, 여)는 참기 힘든 심한 허리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사실 그동안 K씨는 허리 통증 때문에 고생을 해왔는데, ‘힘든 일을 해서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아플 때마다 파스만 붙이고, 병원에 갈 생각을 하지 않고, 무리해서 힘든 식당일을 해 온 게 화근이었다. 디스크가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데, 막상 엄두가 나지 않는 그였다.

이에 대해 ‘김완호정형외과’의 김완호 원장은 “수술적인 방법으로만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김완호정형외과’는 비수술 전문병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무중력감압치료를 비롯해 체외충격파치료, 프롤로 증식치료 등으로 비수술적 디스크치료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미국 뉴욕 prp 심포지움 - 맨하튼 오리엔탈 호텔에서>

김완호 원장은 “다양한 비수술적 방법 중에서 ‘무중력감압치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무중력감압치료란?

보통 디스크는 중력에 의해 압박되면서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되는 것을 말하는데, 무중력감압치료는 인위적으로 무중력상태를 구현해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튀어나온 디스크의 위치를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치료법을 말한다.

김완호 원장은 “각 부위마다 디스크에 음압을 만들어 공간을 확보해 디스크자체가 회복할 수 있게끔 치료하는 첨단 치료방법으로 특별한 주사나 약물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무중력감압치료의 시술 방법과 효과

김완호정형외과의 무중력감압치료 시술은 ‘ACCU-SPINA’ 라는 시술 장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무중력 감압시스템을 이용해 보다 정밀하게 시술하고 있는데, 디스크가 탈출이 되면, 그 각 부위마다 컴퓨터가 계산을 해서 탈출부위만 일정한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보통 1회 시술 시 25분 정도 시행하고, 총 20회 정도를 치료하는데, 보통 환자의 나이나 탈출된 디스크의 정도에 따라 호전속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는 게 김완호 원장의 설명이다.

직접적으로 디스크에 작용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원상회복을 도와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무중력감압치료 시, 체외충격파치료와 병행한 복합적인 치료도 함께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김 원장은 “아무리 첨단장비를 이용한 좋은 치료라고 하더라도 환자 본인의 마음가짐이 치료에 가장 많은 도움이 된다.”고 당부했다.

환자 자신이 회복하려는 의지를 갖고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분명 효과를 볼 수 있고, 더불어 자기 몸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김완호정형외과 김완호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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