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조대상'시상식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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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중앙일보가 제정한 시조문학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제21회 중앙시조대상' 시상식이 20일 오후 5시 중앙일보 로비 1층 세미나홀에서 열렸다. 시조시인 등 문단 인사와 수상자 및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이정환씨가 영예의 대상(상금 6백만원)을, 정휘립씨가 신인상(상금 4백만원)을 받았다.

일반독자를 대상으로 매월 실시해온 중앙시조백일장의 입선자에게 새 작품을 응모받아 선정한 중앙신인문학상 시조부문(상금 2백만원)에서는 강정숙씨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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