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약업의 미래' 팜페스티벌에서 확인하세요

중앙일보

입력

‘2010 대한민국 팜 엑스포’가 오는 9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약사공론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약청, 한국제약협회 등이 후원하는 엑스포는 제약산업과 의약품, 약국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건강과 약, 약사, 약국, 약업의 미래’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의약품은 물론 약국용품과 모델약국 등이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실용적인 약업계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전시장은 크게 명약관, 명품관, 약국관리관으로 구성된다.

명약관은 △일반약과 전문약 등 약사들이 선정한 우수의약품 △의약부외품 △검사약 △진단시약 △특수의료식품 △혈압계 △혈당계 △손소독기 △신장기 △기타 약국용 의료기기 등을 선보인다.

명품관에는 △기능성 식품 및 음료 △영양 보조식품 △자연식품 △기능성웨어 △마사지기기 △건강보조기기 △스킨케어 △립케어 △풋케어 △헤어케어 △기타 기능성 화장품 등이 전시된다.

약국관리관은 △약봉투, 약포지 등 조제관련용품 △분쇄기, 집진기 등 조제관련기기 △조제지원 및 고객관리시스템 등 약국자동관리시스템이 내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인스닷컴 김진경(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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