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사랑, 신비한 바다 그림책을 통해 전하세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자녀들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실제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지 못한 자녀들은 문제아가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맞벌이를 하면서 자녀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

㈜파파스스토리(www.papasstory.com)에서 출간한 「아빠의 사랑 시리즈1(전4권)」는 이러한 고민을 하는 부모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파파스스토리는 현대사회에서 멀어져가는 아빠에 대한 존재감과 가치를 되돌리고, 그로써 우리 아이들이 안정되고 균형잡힌 성정을 지니도록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빠의 사랑 시리즈」는 아빠가 화자로 등장하면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 마음을 대변하는 다양한 글과 그림, 친근한 캐릭터는 아이들에게 말로 다하지 못한 아빠의 마음을 전해 주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다른 그림책과는 다르게 단순한 설명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바닷속 듀공 가족 이야기를 통해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전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각각의 주제를 통해 아이들에게 부모의 입장을 이해시키고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1권은 ‘아빠는 왜 회사에 가야 해요?’라는 주제를 통해 일을 하는 아빠가, 또는 부모가 맘껏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까닭을 쉽고 예쁘게 설명하고 있다. 2권에서는 아빠가 직장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을 하는 근본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아기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3권에서는 ‘아빠는 항상 내 옆에 있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빠가 항상 아이 곁에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는 항상 같이 하고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신비롭게 창의적으로 그리고 있다. 마지막 4권에서는 할아버지가 아빠의 아빠라는 사실을 통해 할아버지에게 받은 그 사랑을 아빠가 아이들에게도 전달해주고 있다는, 세대를 거쳐 내려오는 사랑을 일깨워 준다.

정갑순 총신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는 “파파스스토리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한줄기의 소나기가 지나간 것 같은 신선함이 묻어 전달되는 책”이라고 평하며 “젊은 아빠들이 퇴근 후 10분만이라도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파파스스토리를 읽으며 상호작용을 한다면, 아이들에게 평생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잠든 뒤에 귀가했다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하는 아빠를 볼 수 없어 서운해 했을 자녀들. 하지만 파파스스토리를 통해 아빠의 진정한 마음을 알게 된다면 서운함은 감동으로 변하지 않을까.

‘아빠의 사랑 시리즈’ 구입 및 문의는 각종 서점 및 홈페이지 (www.papasstory.com) 혹은 전화 (02-3444-8889) 로도 가능하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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