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외환은행 중국 현지법인 개업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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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외환은행은 2일 중국 톈진에서 래리 클레인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법인 외환은행유한공사 개업식을 했다. 중국 현지법인은 지난 4월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로부터 본인가를 취득해 인민폐 22억 위안(약 3800억원)의 납입자본금으로 설립됐다. 외환은행은 현재 7개인 지점과 출장소를 2014년 3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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