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텐더 18호 입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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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소비자가 직접 가격을 제시하는 입찰경매 방식의 홈쇼핑 코리아텐더 18호 입찰이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호에서는 신규 입찰자 전원에게 1천원에 해당하는 1천포인트를 준다. 텐더 회원이 추천한 고객이 낙찰받으면 추천인에게 1만원 상품교환권을 준다. 화장품·가구·생활·문화·건강·미용 상품은 입찰 참가비를 받지 않는다.

크리스찬 디올·샤넬·셀린느 등 수입 선글라스를 3만2천5백원부터 입찰받고 프라다 숄더백·샌들·운동화와 에스티 로더·겐조 등의 화장품을 경매한다.

최신형 애니콜 휴대전화(최저 입찰가 5만3천9백원)·위니아 에어컨(13평형 16만9천4백원)·소니 디지털 캠코더(12만4천8백원)·로시놀 인라인 스케이트(2만6천5백원)도 판매한다.

자동차 코너에서는 뉴그랜저XG R25 기본형(1천7백여만원)·쏘렌토 디젤 커먼레일 4WD LX 고급형(1천4백여만원)·카렌스Ⅱ LPG 1.8GX(8백70여만원)·BMW 525i(6천2백여만원) 등을 입찰한다. 낙찰받은 후 자동차 특소세가 올라가더라도 인상분을 회사측이 전액 부담한다.

입찰은 전화 (02-21-999-777) 또는 인터넷(www. korea

tender.com)으로 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센터(02-21-999-333)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상품정보가 담긴 카탈로그를 무료로 보내준다.

오는 25일까지 텐더 카탈로그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 1백명을 추첨해 고급 수건을 준다.

김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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