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거미줄에 옥구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3면

밤새워 쳐놓은 거미줄에 새벽이슬 내려앉아 옥구슬이 됐다. 하나라도 떨어질라. 살금살금 한발한발 다가가 실로 꽁꽁 묶어둬야지.

독자 최동혁씨


응모: 멀티eye 내 '나도 사진작가'(http://jbbs.joins.com/list.asp?tb_name=bbs_photo)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