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자기도 디자인 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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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브랜드 파워를 키워라' . 해외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 유명 도자기 회사에 OEM 방식으로 수출을 하지만 자사 상표로는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한국도자기 직원들의 당면목표다. 고급 도자기인 본차이나의 월간 생산량은 1백만개로 1위지만 중국.태국산 등이 저가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세계시장에서 품질 1위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자인 분야의 고급화가 절실하다.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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