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수거된 휴대전화 중 사용 가능한 전화는 별도로 분류해 이동통신사 등에 다시 매각할 계획이다. 수거량의 20% 정도로 예상된다. 나머지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처리 공장에서 잘게 조각을 낸 뒤 재활용업체에 팔게 된다.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관계자는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에 따른 예상 수익금 5억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
환경부는 수거된 휴대전화 중 사용 가능한 전화는 별도로 분류해 이동통신사 등에 다시 매각할 계획이다. 수거량의 20% 정도로 예상된다. 나머지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의 처리 공장에서 잘게 조각을 낸 뒤 재활용업체에 팔게 된다.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관계자는 “폐휴대전화 수거 캠페인에 따른 예상 수익금 5억원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