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황컵 체육대상에 펜싱 김영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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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체육기자연맹이 주관하는 자황컵 체육대상 시상식이 9일 올림픽회관에서 열려 김영호(대전도시개발공사)와 윤미진(경기체고)이 남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테니스 이형택(삼성증권)과 농구 정은순(삼성생명)이 프로선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은 시드니 올림픽 남북한 동시 입장을 성사시킨 공으로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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