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社 7大 사회보험시리즈 한국 기자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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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한국기자협회(회장 金永模)는 8일 중앙일보의 '비틀거리는 7대 사회보험' 시리즈(취재팀 : 전국부 김 일 부장.경제부 손병수 부장 등 9명/99년 4월 12일~19일 보도)를 1999년도 한국기자상(제31회)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 출판부문에는 본사 사장실 이영렬 기자의 'DJ와 재벌 빅딜 게임' 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에는 연합뉴스의 '기름 대신 물 주입-어이없는 공군기 추락원인' (맹찬형.김병수 기자)이 뽑혔다.

심사위원장은 성균관대 이효성 교수.

◇ 취재보도부문▶법조 3륜 부패구조를 폭로한다(대전 MBC 고영성외 4명)▶고급옷 로비사건(한겨레 김규원 외 1명)▶고엽제 한국에도 뿌렸다(SBS 이성철)

◇ 기획보도부문▶동강댐 총점검(한국일보 이장훈 외 4명)

◇ 지역취재보도부문▶해양부 졸속협상…황금어장 버렸다(국제신문 변영상 외 1명)▶안산 중앙병원 관장약 파동사건(경인일보 박승용 외 3명)

◇ 지역기획보도부문▶아파트 관리비리 기획보도(부산 CBS 박창호)

◇ 사진보도부문▶추락하는 조계사 진압경찰(연합뉴스 김재영)▶김영삼 전대통령 페인트 달걀봉변 사건(한국일보 고영권)

◇ 특별상▶노근리 양민학살 사건 추적보도(AP통신 최상훈)

◇ 공로상▶KBS 고 현명근 기자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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