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가족 등 1만여명은 10일 오전 10시 과천 정부청사 앞 대운동장에서 '약학대학 졸업생들의 한약사 면허 취득음모 저지를 위한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 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룻동안 전국 한의원은 문을 닫게 된다.
한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양약사들에게 한약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에 따라 약학과 졸업생들이 시험에 응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 8월부터 반발해 왔다.
대전〓김방현 기자
전국 한의사회 소속 한의사와 가족 등 1만여명은 10일 오전 10시 과천 정부청사 앞 대운동장에서 '약학대학 졸업생들의 한약사 면허 취득음모 저지를 위한 전국 한의사 비상총회' 를 개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룻동안 전국 한의원은 문을 닫게 된다.
한의사회는 보건복지부가 양약사들에게 한약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에 따라 약학과 졸업생들이 시험에 응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 8월부터 반발해 왔다.
대전〓김방현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