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양오염 전자 방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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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남해안 주요 지점 320곳을 해양오염 민감해역으로 선정하고 해양오염 전자 방제정보지도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자 방제정보지도는 남해해경청 아래 5개 해경(부산·통영·여수·제주·서귀포) 별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해안의 상태(지질· 길이·폭)와 특성, 권장 방제방법, 관할 해경과 지자체 연락처, 해양오염신고 전화번호 등을 담고 있다. 이용하려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http://sh.kcg.go.kr)에 접속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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