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金承淵.43) 홍익대 판화과 교수가 내년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비알라 국제판화트리엔날레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은 '밤의 풍경 (夜景)' 연작. 지난 57년 처음 생긴 이 대회는 3년마다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金씨는 93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차석인 특별상을, 96년 독일 프레헨 국제판화트리엔날레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김승연 (金承淵.43) 홍익대 판화과 교수가 내년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4회 비알라 국제판화트리엔날레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수상작은 '밤의 풍경 (夜景)' 연작. 지난 57년 처음 생긴 이 대회는 3년마다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金씨는 93년 슬로베니아 류블라냐 국제판화비엔날레에서 차석인 특별상을, 96년 독일 프레헨 국제판화트리엔날레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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