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인터 밀란 '세계최고 축구구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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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의 인터 밀란이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선정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IFFHS) 이 4일 발표한 세계 프로축구단 랭킹에서 인터 밀란은 총점 3백2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의 바스코다가마 (3백17.5점) 와 아르헨티나의 리버플레이트 (3백5점)가 뒤를 이었다.

순위 집계는 지난 1년간의 공식.비공식.친선 경기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4~10위는 다음과 같다.

▶팔메이라 상파울루 (브라질) ▶라치오 (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 (독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러시아)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글래스고 레인저스 (스코틀랜드) ▶볼로냐 (이탈리아)

양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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