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기획 'IMF시대 사람들' 최윤석씨에 각계 격려 잇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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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본지 기획물 'IMF時代 사람들' 을 통해 6일 마지막 실업급여를 받은 실직 가장 崔윤석 (가명.48.서울강북구미아9동) 씨의 사연이 소개되자 각계의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청소기.에어컨 등을 제작.판매하는 ㈜청호인터내쇼날과 ㈜청호나이스는 崔씨에게 관리직을 제공하겠다고 나섰고 서울마포구서교동의 한성장학회 (이사장 鄭한성) 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崔씨의 큰딸에게 장학금을 수여키로 했다.

이상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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